Seymour square 한 가운데에 우뚝 솟아 있는 시계탑. 매 15분 마다 종소리를 울리고, (매시 15분 종을 한 번 치고, 30분 두 번 치고,

45분 세 번 치고, 정각에는 4번 친다.)

 

정각에 울리는 소리가 제일 커서 타운 센터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

블레넘 타운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이 광장에서 길 한번만 건너면 Countdown(우리나라의 이 마트같은 뉴질랜드 체인점)이 있는데, 아침 7시 종소리와 함께 이 마켓이 오픈한다.

 

그리고 많은 포도농장 워커들이 보통 이 종소리와 함께, 일터로 출발한다.(내가 일하는 vineyard working 회사가 아침에 여기 다 모여서 인원파악후 포도밭으로 출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