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Town Cit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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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Town City (3)

Kenny 0 1931

남반구의 관광및 레포츠 일번지 "퀸스타운" 여기는 휴양도시라 크라이스트쳐치나 오클랜드에 비해 생활물가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랍니다. 여기 사람들은 휴양지인 퀸스타운을 겨울시즌의 파티타운이라고 합니다.

근교에 멋진 스키장들이 많거든여. 실제로 이 근방의 스키장에는 겨울 하이시즌인 6월부터 9월달까지 상주하면서 보드 강습하는 한국인 보드 강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는 휴양및 레저타운 답게 시내 거리가 잘 꾸며져 있구요. 깔끔해서 보기 좋았어여. 스위스에 가본 적이 있는 사우디 친구 "모하메드"는 여기가 알프스 근처에 있는 도시같다고 합니다.


깔끔한 퀸스타운 시내 거리와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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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중심가에 잇는 레포츠 에이젼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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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맞은편에 있는 여행자 정보 센터. 처음 퀸스타운에 도착해서 여러가지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이곳에 먼저 찾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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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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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ase. 뉴질랜드에서 굉장히 유명한 백패커 체인 입니다. 시내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공항버스 타고 내리면 정류장에서 바로 걸어 갈 수 있어여.

다음번에 제가 개인적으로 레포츠만 즐기러 퀸스타운에 다시 오게 되면 여기서 머물게 될거 같네요.그때는 아마 차량 렌트 안하고, 대중교통수단 이용해서 올것 같아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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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시내를 한바퀴 둘러보고 나니, 알라신께 기도를 마친 모하메드가 돌아왔습니다. 다시 차를 몰고 그 다음날 밀포드 사운드를 보기 위해 퀸스타운을 떠나 테아나우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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