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후꾸오까 여행기 (하우스 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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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후꾸오까 여행기 (하우스 텐보스)

리버 4 3932
2003/06/30

하우스 텐보스란 곳을 갔습니다..
네델란드를 그대로 제현해 놓은 곳이라고 합니다..^^

비가 와서 푸른 하늘이 없지만..
그래도 즐감하세요..^^

푸른 하늘은 http://www.travelog.co.kr 의
아지라엘이 올린 여행기를 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올라갑니다...^^

#1 하우스 텐보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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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타고 툼 드론 가기전에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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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왕 곰팅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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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타구 툼드론에 도착!(찍은 건물은 맞은편 건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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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드론에선 본 하우스 텐보스 전경]
톰드론이 하우스 텐보스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랍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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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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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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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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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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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스텐보스에서 자유관광 시작!!

하우스 텐보스는 6개의 구역으로 나눠져있더군뇨..
근데...사실 전 어딘질 모르겠어요..ㅋㅋ..
항상 뒤쳐져서 사진 찍고 댕겨서리..-_-ㅋ
IMG분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이 투철한 직업정신(?)

아무래도 이것도 직업병 종류같아요..-0-;;

#12 앞에 보이는 높은 건물이 툼드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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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념품을 파는 가게 같았어요..안들어 가봐서리..ㅋㅋ..
저옆에 네델란드 신발 커다란게 있었는데..
안 찍었네요..-_-ㅋ..
아지 여행기를 참고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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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하우스텐보스 버스 정류장..
자유이용권을 끊었는데 배하고 버스는 그냥 탈수 있다더군요..
하지만 택시는 돈을 내야 된다구 합니다..
흐흐~ 우리 일행은 튼튼한 다리로 걸어다녔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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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어느 박물관의 범선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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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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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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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정원(영자 정원 아님..-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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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덩굴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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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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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건물 안에서 클래식 음악 연주를 들었는데 꺼벅 했습니다..느무느무 좋더군요..
감동 먹었지요...ㅠㅠ...쥘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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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꼬마 자동차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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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런 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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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또 이런 길도 있더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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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툼드론을 배경으로 차가 2대 지나가길래 좋을꼬 같아서 한컷 찍어주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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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마법의 성 같죠?무슨 박물관이었는데.기억이..안 네요..ㅠㅠ
(초보티가 나네요..삐뚤하넹..-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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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위 건물에 이런게 있더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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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테디 베어 샵
(P양이 같이 있었다면 좋아서 쓰러지지않았을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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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다시 풍차 근처로 왔다죠..버스타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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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풍차뒤로 보이는 구도가 좋아서..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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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풍차 앞모습이 이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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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쮸꾸림 사먹구 다시 올라가는 중
(아쭈꾸림이 580엔 하더이다..ㅋㅋ...2개 사서 5명이서 치열한 경쟁을 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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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냥 좋아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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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거리 이름을 몰겠네요..
앞에 보니 초콜릿하우스 옆에는 아마 치즈 하우스였던 것 같네요..
맛뵈기 치즈를 무쟈게 먹었다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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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Flight of the wonder.
(저기 건물에서 형광 도장을 손등에 찍는게 있어요..꼬마 마법사를 구하는 내용인거 같던데..거기에 일본 여자가 무쟈게 이쁘더이다..사진 같이 찍고 잡앗는데..애들이 빨리 가는 바람에 대략 실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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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분수가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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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건물이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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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위와 상동(호텔,레스토랑 같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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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크리스탈 드림
(여기가 물 튀는 곳이던지 잘 모르겠네요..이야기 전개해 나가면서 소나기와 폭풍이 내리치는 장면에서 천장에서 진짜 소나기가 내린다는 건물사이에서 폭포가 흐르고..쩝..정말 멋지더군뇨..내용은 대략 잘 모르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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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30분마다 종을 치더군요..종칠때 인형의 손이 줄을 잡아 댕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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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거리가 영화하고 관련된 거리던데..잘 몰겟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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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그냥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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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또 그냥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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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또 또 그냥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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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니깐 쇼를 하더군뇨..
삼각대를 안 가져와서..
iso400에 조리개 최대 개방으로 그냥 찍었습니다..ㅋㅋ..안 흔들릴라꼬..-_-ㅋ
고냥 봐 주세요..^^

#45 쇼 시작(밑에 허연것이 보이죠..그것이 사회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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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저기 커다란 삼각형 모양의 발판이라 그라나..하여튼 보이죠..저기서 수상 스키 같은 묘기를 보여주더군요...
의자에 앉아서 수상스키 타는 사람도 있더군요..그리고 가다가 한바퀴씩 하늘에 붕떠서 돌아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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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러샤 무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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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쑈가 끝나고 불꽃쇼와 레이져 쑈를 보기위해 오렌지 광장으로 이동했어요..
이때 제 메모리와 밧데리가 다 되었지요..-_-ㅋ
작은 가방을 챙겨서 일본 갔어야 됐는데..
참으로 후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짐없이 갈려고 필카하고 디카만 달랑 들고 갔었거든요..후회막심!!...ㅠㅠ

#48 오렌지 광장의 주위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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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불꽃 놀이 달랑 한장..ㅠㅠ
이것 뒤에가 클라이 막스였는뎅..
못 찍었어요..필카로 몇장 찍긴 했는데..
아직 안 봐서리 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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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만 보시면 하우스 텐보스 전체 적인것은 다 보신게 아닐지 쉽네요..ㅎㅎ

다만..건물 내에서 하는 공연이라 이용물은 아니지만요..^^
사실 그렇게 타고 놀구 그런 건 많이 없더군요..

하여튼 정말 눈이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비가 좀 많이 와서 그렇긴 했지만요..^^

[BGM] 라르고 바이올린 협주곡 F단조, OP.8 사계 겨울에서 (비발디)




- TRAVELOG 여행자 유진님의 여행기. http://www.travelo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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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아부지 2003.07.06 19:03  
  오~ 하우스텐보스를 한바퀴 돈 느낌~ 궁금했었는데 그런곳이군여..^^ 근데 전 하우스텐보스가 유원지인줄 알았는데..아닌가보네여..(아..무식..-_-;)사진 잘 봤습니다~ ^^
커피우유 2003.07.06 20:34  
  우와,,편집하시느라 욕보셨네여,.,,
.... 2003.07.06 22:54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첫배낭여행지가 큐슈지방이었기 때문에 하우스텐보스 방문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는.. 그나저나~  사진에 대한 내공이 장난아니시군요.. 글구 어떤 기종을 쓰시길래 날씨가 궂은데도 색감이 저리 풍부한지.. 부럽습니다..
이개성 2003.07.10 11:01  
  제가 하우스텐보스가서 찍은 사진이랑 어쩜이리 비슷한지....리버님도 흐린날 가셨나보네영......아 글구 참고로 하우스텐보스 부도난거 아시져....작년말인가 올초에여.....아예 문 닫는다는 소문도 있으니(이거 일부로 관광객 끌라고 낸 소문일지도) 다녀오실분덜은 빨랑 다녀오세영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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