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에서의 해질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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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에서의 해질녘에..

너부리 8 1232
꼬막에서 서쪽 해변에 묵다보니 이런 석양을 매일 봤습니다.. ^^
근데, 카테고리에 동부해안이 없네요..(그래서 남부/해안에 넣었습니다만..괜찮은거죠? --;)
8 Comments
요술왕자 2005.02.13 02:30  
  제대로 하셨어요 ^^
너무리님 2005.02.13 08:58  
  꼬막,꼬 와이, 꼬 꺔 쪽으로 정보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담달에 친구와 둘이서 가려고 하는데, 아직 이 곳 정보는 넘 없네요 님이 만약 추천해 주신다면 뜨랏에서 갈수 있는 섬들 중 어디를 추천해 주실까요?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스노클링만 하면 됩니다만, 꼬막에서도 식사와 숙박을 할만 한 곳이 많을까요? 같이 가는 친구가 벌레라면 질색을 하는지라, 좀 깔끔 했으면 합니다만 너무 비싸지 않은 숙소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아부지 2005.02.13 19:30  
  오~ 멋집니다~
2005.02.13 19:51  
  알면 알수록 안가본곳이 많고....좋은곳이 많구려...
2005.02.14 01:07  
  사진 죽인다...
제대루 제대루~~
너부리 2005.02.15 00:43  
  제가 여행 정보 정리에 좀 약합니다..--;
꼬캄은 스노클링하러 잠시 들렀었는데 작고 깨끗하더군요. 리조트는 꼬캄 리조트 하나 뿐입니다. 스노클링은 꼬막 서쪽에 있는 꼬막 리조트에서 출발하는 작은 보트로 왕복 50밧내고(10분정도 갑니다) 꼬캄 가서 섬 이용료 60밧(음료수 포함) 내고 죙일 놀았습니다. 물은 맑았지만 산호는 좀 칙칙하더군요. 꼬와이인지..보트타고 멀리 떨어진 섬으로 가서 하는 스노클링 가격이 너무 비싸길래 망설였더니 방갈로 아저씨가 이 방법을 알려주시더군요. ㅋㅋ 물고기만 실컷 봤지요.
즐겨 들고다니던 뜨랏과 근처 섬의 지도는 어디있는지 찾을수가 없구요, 현지에서 구한 작은 책자가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드리겠습니다.
너부리 2005.02.15 01:11  
  아, 꼬막은 아직 계발이 덜된 곳이라 길도 험하고 숙소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갈만한 곳도 없을듯..--;) 저는 주로 방갈로 주인아저씨 오토바이에 매달려 다녔습니다만.
괜찮은 숙소는 꼬막 코코케이프 리조트라고, 미리 예약하면 배를 보내주더군요.물론 공짜는 아닙니다.수상방갈로도 있구요. 가격은 3~400밧부터 2000밧 정도까지 다양합니다. 싼 방갈로는 100~150밧짜리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조금 올랐을거구요.(저는 작년 11월에 갔었습니다)
너부리님 2005.02.15 10:57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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