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혼자하는 여행을 무쟈게 좋아는 하는데...
방콕은 지난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계획없이 갑작스럽게 다녀왔던 여행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래서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1주일 일정으로 다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구석구석 좀 돌아보려고요... 지난번에는 별로 다녀보지를 못해서..
그래도 차량이동중에 대충 위치들은 다 확인해놨습니다. 카오산, 수쿰빗,
라차다등등...^^ 지난번 여행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짜오프라야 강 수로를 통해서 방콕을 둘러보고싶은 마음에 보트를 빌렸습니다
1,500바트 달라는 걸 1,300바트로 깍아서 보트타고가다가 강변에 유럽풍주택이 집단으로 몰려있길래 한장찍었습니다...
보트는 저희들(현지 무자격가이드 1명 포함..-_-;;)을 뭔 뱀농장에 한번 내려주고..
입장료 200바트(1인당) 볼거 하나도 없었뜸..
다시 태워가지고 한 선착장에 배를 대더니 여기가 왓포라고 가서 구경하라고
하더군요...선착장비 40바트 내주고 왓포가서 아래사진 찍고 왔더니....
보트는 사라졌슴다...황당 ㅡㅡ:
무자격현지가이드가 그곳 선착장 아저씨께 뭐라뭐라 물어보더니
그 아저씨 말로 보트는 손님들을 항상 거기다 내려놓고 돌아간답니다...
ㅡㅡ 결국 수상시장은 못보고 왔슴다
방콕은 지난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계획없이 갑작스럽게 다녀왔던 여행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래서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1주일 일정으로 다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구석구석 좀 돌아보려고요... 지난번에는 별로 다녀보지를 못해서..
그래도 차량이동중에 대충 위치들은 다 확인해놨습니다. 카오산, 수쿰빗,
라차다등등...^^ 지난번 여행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짜오프라야 강 수로를 통해서 방콕을 둘러보고싶은 마음에 보트를 빌렸습니다
1,500바트 달라는 걸 1,300바트로 깍아서 보트타고가다가 강변에 유럽풍주택이 집단으로 몰려있길래 한장찍었습니다...
보트는 저희들(현지 무자격가이드 1명 포함..-_-;;)을 뭔 뱀농장에 한번 내려주고..
입장료 200바트(1인당) 볼거 하나도 없었뜸..
다시 태워가지고 한 선착장에 배를 대더니 여기가 왓포라고 가서 구경하라고
하더군요...선착장비 40바트 내주고 왓포가서 아래사진 찍고 왔더니....
보트는 사라졌슴다...황당 ㅡㅡ:
무자격현지가이드가 그곳 선착장 아저씨께 뭐라뭐라 물어보더니
그 아저씨 말로 보트는 손님들을 항상 거기다 내려놓고 돌아간답니다...
ㅡㅡ 결국 수상시장은 못보고 왔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