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2달 먹엇더니.... 이제야 질리기 시작 해요^^
클래식님은 그런가요?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감정?
전 이번에 오래 여행 햇더니 한국이나 태국이나 별 차이 없더라고요
태국은 자유로워서 좋고
한국은 편해서 좋고..
장단점이 잇어요.
다시 갈 형편도 안돼지만
가고 싶다는 생각도 그다지 안드네요
짧게 검소한 여행도 맘에 안내키니..
여행 가기 힘들것 같아요 ~
음.. 밑에 사진들 하나하나 올리신거 보면서 태국에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태국에 몇개월씩 있을때 정말 발길닿는데로 여기저기 다녔던적 있는데 딱 그때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심하게 그 시간이 그리워집니다.. 관광지 유명한곳 정말 가기 좋은곳 사진만 보다가...... 제 기억속의 태국과 비슷한? 따로 편집되지 않는 그대로의 사진들이 진짜 태국을 본 느낌이에요.. 너무 좋으네요..
진짜 오랜만에 사진 보며 콩딱 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