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바라보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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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바라보는 행복♡

돌이킬수없어요 19 763
여행을 하다보면 지루할때도..
힘들상황을 겪기도..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것에 행복함을 느끼는것 같아요.
사진찍다 청소하는 라오스 아가씨랑 눈이 마주쳣는대.
살짝 부끄러웟어요^^;;
19 Comments
향고을 2018.01.10 19:40  
창밖풍경을 바라보며 담배한개비
입에물고 폼좀잡으면 그럴듯한 느낌이날듯요,
창밖풍경이 좋아 심심하진않을듯도 하구요,
창밖풍경을 바라보며 양귀비와 비야한잔하면
더할나위없이 좋을듯도 하구요,
하여간 딩글딩글,세월아,네월아~
돌킬대장님,양귀비 함불러드릴까여,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8.01.10 21:21  
지금 양다리 걸치고 잇어요^^
실속은 없고요~
그냥 어제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사진속의 풍경을 그냥 멍때리고 바라보고 잇엇을뿐인대요♥
툭툭기사 섭외해서 여자잇는 술집 갈까?
생각은 하고잇는대..날씨가 춥네여.
호텔 들어가긴 이르고..
오늘 커피숍에서 3잔째 마시고잇어요..
바람은 불어도 기분은 좋아요^^
울산울주 2018.01.11 14:20  
헉...
여자 있는 술집?

그러지 말고
이미 봐둔 처자가 있을 텐데
마음먹고 작업 한번 하세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1.11 14:53  
결혼 하기전에 손도 못잡게 한대요.
신솟 500만원..울산울주님은 3천만원이엿던가요??
지금은 500밖에 없어서 결혼 못해요.
그래서 1년뒤에 보자고 햇어요~
말이란게..참 묘하지만 지키고 싶기도 하네요^^
어제 여자 잇는 술집 못갓어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툭툭기사 없더라고요.
잇어도 추워서 갓을지는 모르갯어요♡
울산울주 2018.01.11 15:27  
처가의 집 짓다보니까
얼추 3천만원 과하게 들어간 거고요

제가 2002년 때 말이죠
18살 먹은 라오스 처녀랑 사귀었어요

그 처녀 부모님이 다들 저를 좋아해서
며칠 정도 동침도 하고 했어요

그런데 이 어린 여자가 바람끼가 있었어요
당연히 이뻤으니깐 남자들이 따르는데
그 남자들 다 받아주고 웃음 팔고...

저는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발길 돌렸습니다

여자 당사자에게는 호감만 얻어도되고
부모님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해요

그러면 거기서 데릴사위 같이
한 일 년 ... 푹 지낼 수도 있어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1.11 21:14  
ㅎㅎㅎ
예전글에 없던 에피소드네요.
알고 잇엇어요~부모 마음에 들면 결혼할수 잇다는 이야기..
전 예쁜 여자한테 접근 안해요.
자신감이 없어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여행사랑해라 2018.01.22 18:38  
진짜 저도 사진보면서 편안해지네요!딱늘어지게 누워서 저도 푸른하늘을 바라보며 쉬고싶네요! 즐거운여행되세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1.22 20:28  
감사합니다~^^
저 보다 더 행복한 여행하세요~
세르미 2018.01.23 09:46  
날씨최고네요ㅜㅜ
돌이킬수없어요 2018.01.23 10:39  
많이 춥죠??
한국....
dlwodudzz11 2018.01.31 18:25  
부럽네요..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서 빨리 태국으로 여행 가고싶어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1.31 20:14  
낮에는 덥고..
지금은 시원해요.^^
jhs30540 2018.02.14 23:20  
제대로 힐링을 즐기시는 듯하네요
매우 부럽습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2.15 01:17  
어느곳이나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아요..
동탄으로가요 2018.03.08 21:28  
크...사진만으로도 완전 편안해보입니다. 힐링 힐링 ㅋㅋ
돌이킬수없어요 2018.03.08 22:04  
그 힐링이 내일 모래면 끝나네요 ㅠ
룰루라라릴리 2018.03.21 23:45  
부러워요 빨리저도 가고싶네요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8.03.22 08:03  
저도 가고 싶어요 ㅠㅠ
새로운여행앙 2019.01.22 16:08  
휴양 제대로 즐기시는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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