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돌이킬수없어요 태국 32 550 2017.10.06 22:02

멀미 안하고 용케 매헝썬에 왓어요..
오는 길의 뷰는 지금 까지 태국에서 본...산중에서는.
최고엿어요.. 그러나.사진은 없어요.
사진은 매헝썬 구름 사진이에요..
내일 치앙마이 뱅기 타고 갑니다..
왠지 멀미 할것 같아서..거금 씁니다..^^;;

32 Comments

쓴소주 2017.10.06 22:34

오호 그쪽도 멋지네요
여기보다 가는길이 좋으면 얼마나 좋은걸까요^^
하루이틀 더보셔도 좋을경치세요^^
좀더 둘러보시지 ㅎㅎ
경치좋네요 마지막 사진은 사원인가요?
두번째 사진이 맘에드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6 22:45

마지막 사원은 왓 종캄이에요.
두번째 사진은....제 방 테라스에서..찍은거에요..
여기 맛집도 모르갯고...
길이 험해서 투어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차멀미 하는 저에게는...안좋아요..ㅠㅠ
뷰는 보장해요 오는길....
쓴소주님이...여기까지...올수잇을까요?
비행기~~~

쓴소주 2017.10.06 23:59

저도 모르죠^^
부르면가겠죠
인생이란 알수가없어서 태국가서 은퇴후 살지도^^
일단 안전하게돌아오세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7 10:25

첫번째 사진의 구름이..성 처럼 보여서
참 신기해서 올린건대..폰카라..한계가 잇네요..
쌍발 비행기라는대 몬일 잇갯어요??
쌍발....?? 투..프로펠러..ㅎㅎ

쓴소주 2017.10.07 11:13

진짜 성같이생긴 구름이네요
구름 좋아하나봐요
사진에 구름이 많네요
쌍발 프롭기라 전 한번도 못타봣네요 타보고싶어요^^
즐기세요 안타본사람은 부러움^^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7 13:09

갈땐....5시간30분..
올땐33분..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7 15:25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급하게 썻어요^^;;
지금 숙소에 첵인하고..
점심 먹고 커피 마시러 왓어요
매흥손에선 ..
좋긴 햇어요.. 근대 사정상..오고 싶엇어요..
언제 다시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도 좋을것 같아요..
다만..싼 비행기 타고요..
오늘 급하게 오느라..1800밧..냇어요..
후회는...없어요
덕분에 컨디션은 좋아요
쓴소주님^^

돌이킬수없어요 2018.07.22 10:32

3번째 사진이 도이꽁무 뒤편의 카페에서 바라본 전경이고요.
4번째 사진이 도이꽁무 올라가다 찍은 사진이죠.
빠이라고 특별한 전경은 없어요~~

쓴소주 2018.07.23 09:11

네 그렇군요^^
아직 가보지않아서 어디서날부를지 내가 어디가야 하는지 아직 못정하고있어요 결정장애인지도^^

펀낙뻰바우 2017.10.07 16:25

매헝손에서 치앙마이를 뱅기로...

금수저 부럽습니다.ㅎㅎ

흙수저는 그 험한 1,864 고갯길을 10번 넘게 차 끌고만 갔었네요...언제나 뱅기타고 넘어보나 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8 00:47

비행기 타면 경치 좋아요..
기내식도..? 파이랑 쥬스 줘요 ㅋㅋ
창문안에 죽은 거미도 잇고..
가장 좋은건..5시간 30분 동안..가던걸..
33분만에 와요..
근대..차가...1800밧..넘지 않나요??????
ㅎㅎㅎㅎ

펀낙뻰바우 2017.10.08 16:15

치앙마이서 매헝손까지 3리터짜리 트럭 몰고 할아버지 모드로 운전하면 유류비가 700밧정도이고 분노의 질주 모드는 1,000밧 넣어야해요...기내식은 당연 없지만서도 무제한 흡연+볼륨 최대치 음악 감상과 히치하이킹하는 서양 처자와 운 좋은 날은 동행이 가능하더군요.^^

참새하루 2017.10.08 17:08

ㅎㅎㅎ 역시 유머는 펀낙뺀바우님
도요타 픽업트럭의 그 고행의 산길 여행이 눈에 그려집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을것 같아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8 20:52

전 아침에 급속 니코틴 충전 하고..
낮에는 한시간 1번 피워요..
커피 마실때.. 좀 많이 피우고...
무제한 흡연 모드... 별로에요
히치 하이킹 하는 서양 처자...
역시 부담스러워요
영어 써야 하자나요^^

펀낙뻰바우 2017.10.08 23:18

제가 그래서 영어 모르는 귀요미 이탈리아 처자만 태웁니다.

오! 솔레미오 한 곡이면 만사형통^^

chebel-la cosa 'naiur-na-ta'e so-le~~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껄껄껄^^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8 23:23

아 4달전에는 노스게이트 에서 잠깐 본
서양 처자가 다음날 길에서 말 걸어줫는대..
4달전요..
요새는.. 태국 사람...99.9%인것 같아요..
그래도 태국 사람들은 제가 한국 사람인지..
다 알더라고요..
특유의 억양이 잇는것 같아요..
참.. 이탈리아..처자 이야기 하셧죠??
^^

참새하루 2017.10.08 17:11

저는 태국북부는 치앙마이 밖에 가본적이 없어요
빠이와 매홍쏜은 태사랑에서는 꽤 유명하더라구요
언젠가 시간이 되면 천천히 돌아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멀미가 날만큼 그렇게 험한 산지인가요
우리나라 강원도 산길을 가는 그런분위기 인가요
사진만 보면 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치앙마이에 안착하셨으면
또 달팽이 모드로 들ㅇ거가는건가요
밥먹고 맛사지 받고 커피마시면
다시 집으로 쏙옥 ^^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8 20:43

달팽이 모드라..ㅎㅎ
술을 안좋아하니...
오늘은 60밧짜리 헤어컷 하고 125밧짜리.티셔츠 삿어요
태국 연휴도 아닌대 방값이 올라서..
지금 790짜리 방에 잇어요.. 35qm?
무지 넓어요...
맛사지는 어제 5시간 받앗어요..
오늘은 제 담당이 쉬는날이라 저도 쉬고 잇어요.
강원도... 어느 부분을 비교해야 할지..
그냥...한국 포장 도로는.우습죠..
근대 뷰 도 멋잇어요...
제가 꼽는 뷰가 카르스트 지형인 방비엥인대..
방비엥 보다 멋지더라고요..
밤엔 테라스에 반딧불도 날아 다니고요.
차만 잇다면.. 운전만 잘한다면 좋은곳 같아요
밤의 호수가도 운치 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