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방콕 스테이 할때 묶었던 르부아의 시로코와 잠시 들렸던 반얀트리의 문바 사진입니다...

방콕의 여러 루프탑바를 갔었지만  갔던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단연 시로코와문바(사골같은)가

눈이 더 갑니다...방콕의 여러 명소와 음식점 사진을 다 올리려면(아직도정리못한사진들..)

너무나 많은 지면이 필요하기에 ..아마 원하시지도 않으실거 같고 ㅎㅎ 그래도 한번은 가볼만한

루프탑이기에 올려보아요....

58층 테라스에서 내려다 보는 짜오프라야와 방콕의 야경입니다. 건너편에 클랩슨과 페닌슐라가 보입다만 이게 광각으로 찍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땅꼬마 같이 작아 보입니다 ㅎㅎ 

요건 묶은 객실보다 낮았던 52층에 브리즈라는 레스토랑에서 밑을 바라보던 모습인데 무서웠습니다 ㅎㅎ



바 입구에서 조금 걸어 칵테일 한잔 받아서 이 계단에 딱 서면 가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가슴이 뻥 하는 느낌... 

저곳이 시로코바 입니다

시로코의 상징 황금돔입니다...웅장해요 가격도 ㅎㅎ

반얀트리의 문바입니다..시로코에 비해 오밀조밀하고 상대적으로 좀 작지요  

이사진은 전사진의 반대편쪽 사진입니다..총논시역쪽의 마하나콘 건물이 한참 공사중일 때입니다
지금은 완공 됐지요? 이번에 방콕 가면 마하나콘큐브의 미슐랭3스타인 '아뜰리에 바이 조엘 르부송'에 한번 방문 할까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