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주요 관광지 순례 여행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될때쯤 태국과 현지인들의 생활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그래서 전 외국인이 거의 없는 곳을 아무런 정보없이 발길따라 여행을 했었습니다. 안면도 없는 태국인들 만나 도움 받으며 여행하고 친구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두 이런 때 묻지 않은 지방 여행을 무지 좋아합니다. 갠적으로 방콕은 태국과 거리가 있다 생각이 들면서 이젠 방콕에는 가지도 않는답니다. 강민기님은 우던에서 오래 계신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우던은 미국, 싱가폴 공군이 훈련 뛰러 자주 오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도 요즘 양키 피 빨아 먹으려고 유흥 업소들이 많이 생겼다고 하던데... 맞는지 몰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하구여 담에 저두 농카이 가면서 한번 가보고 싶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