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끄라비 병원 앞 육교 : 병원을 나서서 육교에 올라서면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끄라비를 대표하는 절경 카오카납남이 불쑥 정면에 나타난다.
<2위> 치앙라이 센트럴 프라자 근처 육교 : 번성했던 란나왕국의 옛 수도는 육교도 남다르다.
<1위> 방콕 아눗사와리역의 육교 : 전승기념탑을 빙 둘러싼 엄청난 길이와 통행량을 자랑하는 육교(보행교). 방콕 변두리 지역의 주민들이 버스나 롯뚜로 출퇴근하기 위해 종종걸음을 재촉하는 뭔가 서민들의 애환 같은 것이 짙게 느껴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