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9(커피익어가는 마을)반 파히(pha hee),반 파미(pha mee)
태국 미얀마 국경인 매싸이에서 1149번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나오는 파히마을과 파미마을은
1100여고지가 훌쩍넘는 고산지대이죠.왕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커피농사가
이 두마을을 변화시켰다고 합니다.매싸이 국경앞 좌측시장통을 통과해서 가다보면 1149번도로를
만나게되는데 이도로는 그유명한 도이뚱을 향해서 가게됩니다.약25키로정도 달리다보면
도이뚱에 다다르게되고 미얀마가 눈앞에 보이게되는것이죠.
매싸이시장에서 파미마을은10키로정도,파미에서 7키로를 더가면 파히마을입니다.
파히에서 도이뚱은 8키로정도이구요.길이외길이라서 어렵지않게 두마을에 다다르게되구요.
어제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다녀왔습니다.집집마다 커피말리는모습,진하고 향좋은 커피한잔,
자연과 잘어울리는 cafe,금방따온 커피열매를 골라내는 손길.아카족 마을인 파히 그리고 파미.
파미마을에 다음주가 되면 숙소가 생긴다고하네요.다음여행때는 꼭한번 마을에 머물러봐야겠습니다.
사진몇장 올리겠습니다.
파히마을에서본 커피나무
오전에 막따가지고온 커피열매
커피열매를 고르는 아카족어린이들
7일에서10일여동안 말리기를 반복한다
커피를 말리는 아카족 촌로
파히마을에서맛본 향좋은커피
파히마을 카페에서 바라본 마을전경
마을어디를가나 커피를 말리고있다
파미마을의 전망좋은 카페
파미마을의 카페에서도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