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7(옴꼬이에서 만난 사람들)
옴꼬이……..이곳날씨가 참 기분을 좋게 합니다
저녁이면 쌀쌀하지만 밤하늘의 별들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아침이면 눈앞에 펼져지는 운해 운무 때문에 이리저리 시선고정하느라 바쁘고
저녁이면 노을에 한참동안 멍하니 서있고.
반복되는 시간이지만 지겹다는 생각은 없네요.
1월중순의 옴꼬이는 축제가 한창입니다.옴꼬이를 형성하고 있는 주민이
라후,까리양,몽,타이족 이라고 합니다
모두 함께모여서 축제를 즐기고 소통하고 웃네요.
어제는 상당히 큰규모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각 소수민족 사람들의
의상및 표정을 담아봤습니다.
행사를 기다리고있는 옴꼬이 주민들
콤러이를 날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타이족 여인의 환한미소
라후족 소녀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몽족 여인들
카렌족 여인들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참가자
생각보다 큰규모의 축제
깊은 상념에 잠기고
축제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소수민족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