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2(우돈타니 연꽃바다)
몇해전일거에 요
우돈타니 연꽃바다를 본다고 한낮에 가보니 꽃이 쪼그라 질시기여서
발걸음을 돌려야 했었어요.
이번에 다시 기회가 되서 저번주에 가보았습니다.
새벽에 우돈 센트럴 백화점앞 터미널에서 6시20여분에 출발하는 방사모행
버스를타고 35여분 정도 달리니 요금걷는아주머니깨서 내리라고 하시네요.
행길가에 내리면 툭툭아저씨들이 기다리시는데 탈레부아댕 선착장까지
왕복300밧에 흥정하고 30여분을 더 달리면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배한대300밧 섬까지 들어가면500밧이라고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뱃사공아저씨께
표를 드리면 됩니다.출발해서는 아직 이른아침이라서 연꽃들이 또 실망을 시키려나 마음조렸는데
사공아저씨가 지금시기 지금시간이 가장 아름답고 많이 볼수 있다고 하시네요.
1월까지가 만개 한다고 하네요.
구경끝나면 툭툭아저씨가 앞에서 기다리시고 예전에는 없었는데 깨끗한 화장실 음식점 카페를 같이하는
식당도 생겼어요.
툭툭이를 타고 나오면 큰길건너에서 버스나 쏭태우 아니면 봉고가 섭니다.센트럴까지 봉고로 25분정도
걸려서 도착했고 20밧요금이네요.
우돈타니를 지나가실일이 있는분들은 지금시기가 아주 아름다운연꽃을 볼수 있는 시기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배
서서히 연꽃들이 모습을 들어낸다
뱃머리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오전이라서 더많은 연꽃이 마주하고
이렇게 연꽃바다로 빠진다
한가운데로 데려가주고
수줍은 꽃들
선척장앞 매표소
외톨이 하얀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