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1(여기가 꿈속일거야)
어쩌다 꿈을꾸고 난후에 일상으로 돌아와서 꿈속에서 본 곳이 어디일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았을겁니다.아니면 어느한곳을 우연하게 지나가다가
자꾸 어디서 본곳같은데 하면서 생각을 이끌어 내려고 해본적도 있을거구요.
어제 가본곳이 저에게는 꿈에본곳일것 같아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뭐 별건아니지만 이번여행을 사진이야기로 시작 해보려구요.
이곳을 3번정도 오고 지나간것 같은데 이번처럼 몽환적인 모습을 보여주니
참 운이좋았어요.
한적한곳이었는데 소문이 나니 텐트촌도 서서히 자리잡아가고하나있는 리조트는 내년1까지
만풀이라고 합니다.
치앙라이에서 난 까지 가는차가 하루한대 지나가는데 여기를 지나갑니다.
이번에는 치앙캄 이라는 곳에서 출발했구요.
여기는 푸랑카(phu lang ka)입니다.푸랑카는 국립공원 이고 정확히 여기는 반 탈레목 이라는
곳입니다.버스기사도 반 탈레목 이라면 내려줍니다.주위에 탐 사껀 국립공원도 있구요.
한적하고 조금 느긋한 여행을 하시는분들 하지만 고생은 좀 즐길수 있는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잘찍는 사진은 아니지만 즐겨주세요.
어둠이 가기만을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모습을 보여주겠지
눈부시게 아주천천히
한순간에 다가온다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들
빛도 내려와주고
꿈에서본곳이 여기일지도
같은생각을 같은곳에서 할지도 모른다
빛을 찾아서 내려가보지만
다시 현실로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