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갈 일정 기다리며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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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갈 일정 기다리며 회상

비무장 8 1447
안녕하세요 태사랑 막 가입하여 첫 글올리네요
9월말 다시 파타야로 떠나기전 올해 1월에 한거 올려봅니다.
거창한건 아니고 타투한거 올려봐요~
어릴적에 다짐한답시고 왼쪽허벅지에 했던걸 지워도 흉자국이 남기에 커버업 덮어버렸습니다.
말도 안통하지만 참 친절했던 타투이스트 p.in과 말없이 묵묵히 작업해주던 p.jit
4시간 걸린다고 시작한 작업이 5시간30분 걸리는 대수술? 이였지만 만족했습니다.
작업후 맥주도 사주고 팟타이도 사주고 마음씨에 감사한 마음에
태국 전통 방식은 아니지만 왼쪽 날개쭉지에 싹얀을 추가로 했네요~
그때의 친절함에 이번에 좌우대칭 맞출겸 오른쪽 어깨에서 반팔까지 트라이벌 하려 합니다.
그냥 하고싶어 하는거지만요 ㅎㅎ
벌써부터 빨리가서 p.in p.jit 만나고 싶네요
8 Comments
우유탄쬬리퐁 2016.09.13 12:54  
등에 한거 멋지네요.
비무장 2016.09.13 13:40  
감사합니다. 안젤리나졸리가 전통 방식으로 해서 많이 알려진 싹얀 입니다.
soul1418 2016.09.13 14:36  
아~ 이거말씀하신거였군요~  궁금햇엇는데  잘보고가요~ 이번에 반팔 트라이벌 따신다구요~? 전 겨울이나 내년쯤 양쪽 날개뼈 채우러갈까 생각중인데 ㅋ
비무장 2016.09.14 02:42  
현재 왼쪽으로만 몰린듯 하여 오른쪽을 채울까 해서요..  일단 어깨에서 반팔로 트라이벌 생각중인데 위치를 앞쪽/뒤쪽 할건지 얇고 단정하게/굵고 복잡하게 할건지 정하지도 못했어요.. 가서 대보고 결정해야할듯요 ㅠ.ㅠ 오른쪽 옆구리 사선으로 할까도 고민중인데... 음... 나중을 기약하며 ㅎㅎ
soul1418 2016.09.14 11:11  
전 양 날개뼈 채우면  하체로 내려갈 생각인데~ 지금 상체에만 있어서 ㅋ 허벅지 폴리네시안 생각중이긴해요 ㅋ
래봉 2016.09.19 09:30  
방콕 길목 어딘가를 지나면서 타투샵들이 모여있는 걸 봤었는데, 사람들도 그득하고..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이라 눈길을 가던게 생각나네요^^  등에 한 타투 완전 멋지네요^^
비무장 2016.09.20 01:04  
감사합니다. 첨엔 망설였습니다 쭉~ 타투샵 중에 어디로 들어가야할지 선택을 잘한듯 합니다 ^^
보누니 2016.09.29 14:27  
멋지시네여~
즐거운 여행하시고~ 잼있는 여행하세용~~ 방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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