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돈을 많이 내시고 타셨나봐요?
전 파타야 해변에서 호객하는 분에게 500밧에 탓거든요
비록 제트 보트는 아니지만 운치있는 목선을 타고 느즈막하게 도착했는데
많은 기다리는 사람들보다 먼저 타게 하더라구요
한 바퀴를 돌고 내리는 모양인데
전 내려오는데 착지점을 놓쳐서 다시 한 바퀴 그리고 또 반 바퀴
아주 멋진 하늘을 날라봤네요
맞아요 안타보면 궁금한데 타보니까 할 말이 많네요
패러셀링 마니아가 한분 더 생기겠네요
팁을 하나 드릴께요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것은 기다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거든요
해양 스포츠 투어를 해야 하니 아침 일찍 해변에 모여야 되고
단체이기 때문에 함께 움직여야 되고
가서도 순서대로 기다려서 타야 하는데
저 같든 경우는 힐튼 호텔 앞 비취에서 호객하는 청년하고 흥정을 해서 500밧에 타게 됬는데
비록 50대 후반 선장 아저씨가 운전하는 목선을 타고 갔지만
오히려 기다리는 사람들 보다 먼저 태워주더라구요
그리곤 기다리던 그 목선을 타고 육지에 오는데 총 소요 시간 1시간도 안걸리더라구요
이건 제 추측인데 로컬 주민이 운영하는 배에 우선권을 주기로 약속한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아니면 태우는 사람이 아들이던지,
여행사와 계약을 하지 않았더라면 제가 한 방법도 시간 절약 , 경비 절약
좋을 것 같으네요.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교통편은 여러가지 입니다.
첫째 에까마이( 동부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 - 제 기억으로 120밧 정도 가장저렴
둘째 아눗싸와리 (전승 기념탑 ) 근처에서 벨트레벨을 타고 가는 방법 - 400밧 정도
단 최종 목적지를 잘 알아보고 타세요. 호텔까지 픽업을 해 주는지 여부도 알아보고
세째 여행사를 통해 가는 방법 돈이 좀 들지요
네째 택시 대절해서 가는 방법- 더 많이 듭니다.
등입니다.
잘 알아 보시고 가장 유리한 것을 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