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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2 25 1158

0. 1 톤이 하늘을 나는 기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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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스토니5603 2016.04.22 14:07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떠셨어요? 저는 한번도 그런 기회가 없어서...
만두2 2016.04.22 18:12  
기회가 되시면 한번 타 보세요
보트와 낙하산의 도움을 받았지만
100kg인 나도 하늘을 날면서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전되는
만족스런 시간이었습니다.
참새하루 2016.04.22 14:48  
돈아깝습니다 많이

안타보면 궁금하고
타보면 실망하고

뭐 그런게지요
만두2 2016.04.22 18:19  
님은 돈을 많이 내시고 타셨나봐요?
전 파타야 해변에서 호객하는 분에게 500밧에 탓거든요
비록 제트 보트는 아니지만 운치있는 목선을 타고 느즈막하게 도착했는데
많은 기다리는 사람들보다 먼저 타게 하더라구요
한 바퀴를 돌고 내리는 모양인데
전 내려오는데 착지점을 놓쳐서 다시 한 바퀴 그리고 또 반 바퀴
아주 멋진 하늘을 날라봤네요
맞아요 안타보면 궁금한데 타보니까 할 말이 많네요
미소다 2016.04.25 22:35  
2년전에 저두 파타야에서 이거 탔어요~~저는 바닷물을 괭장히 싫어하는데요~~하늘을 나는 기분은 짜릿하더군요~~비록 파타야 바다는 제주도 보다는 훨씬 못하고 볼거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 타볼만은 했던것 같네요
만두2 2016.04.26 09:09  
짜릿한 기분 말로다 표현 못하지요
단 후유증이 좀 남았네요
안전 장비가 튼튼히 받쳐 주는데도
히프를 받쳐 주는 로프가 벗겨져서
떨어질 것 같은 마음에 두손으로 얼마나 로프를 잡았던지
팔이 아프더라구요
오랜 시간 떡걸이 한 기분    ㅎㅎㅎㅎ
로이드웨버 2016.04.26 15:27  
일단 너무 짧아서 아쉽지 일단 날아오르면..  꿀잼이죠..  인간적으로 두바퀴정도만 더 돌아줬으면 합니다.  전 너무 꽉 조여서 타고 내렸더니 답답해서 혼났어요.
만두2 2016.04.26 21:04  
그래도 매달린 것보단 낳을 것 같은데요
의자에 않듯이 히프를 로프에 걸쳐야 되는데
긴장해던지 일어서는 바람에 히프를 지지하는 로프가 벗겨져서
팔에 힘이 더들어 갔던것 같아요
달콤블리 2016.04.27 22:42  
벌써부터타고있는느낌이에요~~
만두2 2016.04.28 18:40  
기회가 되시면 한번 타 보세요
세상이 달리 보임니다.
julisy 2016.05.01 21:21  
태국가서 제일 기대되는 액티비티에요~
사진보니 더 기대되네요!
만두2 2016.05.02 11:42  
패러셀링 마니아가 한분 더 생기겠네요
팁을 하나 드릴께요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것은 기다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거든요
해양 스포츠 투어를 해야 하니 아침 일찍 해변에 모여야 되고
단체이기 때문에 함께 움직여야 되고
가서도 순서대로 기다려서 타야 하는데
저 같든 경우는 힐튼 호텔 앞 비취에서 호객하는 청년하고 흥정을 해서 500밧에 타게 됬는데
비록 50대 후반 선장 아저씨가 운전하는 목선을 타고 갔지만
오히려 기다리는 사람들 보다 먼저 태워주더라구요
그리곤 기다리던 그 목선을 타고 육지에 오는데 총 소요 시간 1시간도 안걸리더라구요
이건 제 추측인데 로컬 주민이 운영하는 배에 우선권을 주기로 약속한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아니면 태우는 사람이 아들이던지,
여행사와 계약을 하지 않았더라면 제가 한 방법도 시간 절약 , 경비 절약
좋을 것 같으네요.
julisy 2016.05.02 16:27  
와 친절한 팁 감사합니다. 카오산 근처에서 숙박예정이라 파타야까지 교통편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픽업되는 여행사 통해서 가려고 했거든요.
다른 방법도 한번 찾아보아야겠네요.
만두2 2016.05.02 22:27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교통편은 여러가지 입니다.
첫째 에까마이( 동부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 - 제 기억으로 120밧 정도 가장저렴
둘째 아눗싸와리 (전승 기념탑 ) 근처에서 벨트레벨을 타고 가는 방법 - 400밧 정도
      단 최종 목적지를 잘 알아보고 타세요. 호텔까지 픽업을 해 주는지 여부도 알아보고
세째  여행사를 통해 가는 방법  돈이 좀 들지요
네째  택시 대절해서 가는 방법- 더 많이 듭니다.
등입니다.
 잘 알아 보시고 가장 유리한 것을 택하세요
cvcv 2016.05.08 11:21  
저는 친구들과 함께 400밧에 흥정안료 했었는데... 깍아달라고 하면 깍아줍니다
만두2 2016.05.08 15:08  
더 저렴하게도 되네요
여럿이라서 그런가?
캐골골 2016.05.10 17:23  
빨리 하러가고싶어욧!!
만두2 2016.05.10 20:06  
사진은 선착장에 도착해서는 못 찍어요
카메라, 휴대폰, 지갑 모두 꺼내 놔야 하거든요
하늘을 나는 동안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 .
그래서 글라이딩 타기 전에 필요한 사진을 미리 찍으세요
코쿤카아 2016.05.31 03:28  
와 저도 파타야가서 페러세일링 할 건ㄴ데 너무 무서울까봐 걱정되네요ㅠㅠ그래두 꼭 할거에용!
만두2 2016.06.07 18:10  
용기를 내세요
하고 나면 뿌듯합니다.
솔아짱 2016.06.07 12:39  
한국에서 패러글라이딩은해봤는데
태국에서 패러세일링이라..흠 안전은한가요? 타보고싶긴한데..
방콕에는없겠죠..ㅜ
만두2 2016.06.07 18:12  
안전의 기준이 어떤건지 몰라서 확답은 못해 드려요
그런데 제 기억으론 페러셀링하다 사고 났다는 말은 못 들었었는데. . . .
방콕은 내륙이라서 당연히 없습니다.
송R 2016.08.26 15:00  
파타야에서 페러세일링 계획중인데 너무 재밋을것같아요~
만두2 2016.08.28 00:22  
하늘을 나는 기분 황홀합니다
우시고빠 2016.09.28 16:49  
파타야에서 탔었는데 아직도 태워주는 아저씨가 코리안? 물어보더니 오케 하니깐 '풍덩?''안풍덩?' 하던거 생각나네요.. 풍덩 이라고 대답하면 낙하산 맨채로 바닷물에 한번 빠트려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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