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낭족의 천국, 카오산 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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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낭족의 천국, 카오산 로드 ■

푸른솔 13 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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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6.gif배낭여행자의 천국, 카오산 로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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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6.gif 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는 서양인 배낭족.
여긴 태국이라는 느낌보다는 서양의 어느 활기넘치는 도시같다.
가격이 저렴한 카오산의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떨거나, 책을 읽고 있는 배낭족들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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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6.gif 레게머리를 하고 있는 배낭족들.
거리에 몇 시간동안 앉아서 저렇게 머리를 땋는다.
사진을 찍으려니, 분홍색 옷의 언니가 씨익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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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6.gif 카오산 로드의 어느 카페 앞에서
인도와 도로 구분없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카오산로드.
길거리까지 좌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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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6.gif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카오산 로드.
우리도 다음날 패키지 투어를 위해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여행사를 뒤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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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6.gif길게 털푸덕 주저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서양인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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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6.gif물건을 고르고 있는 서양인 배낭족들의 과감한 빠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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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6.gif한국인 여행사를 찾아가는 길에 있는 무에타이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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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6.gif무에타이를 구경하고 있는 배낭족들.
도장에는 태국 현지인 뿐만 아니라 서양인 수련생들도 꽤 눈에 띈다.
서양인들은 파워면에서 현지인들을 압도하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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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6.gif예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라본 방콕 거리...
오토바이가 질주하고, 차들이 엉켜붙은 방콕 시내는 러쉬아워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벌써 정체가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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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거리와 별 다를 거 없는 방콕 시내.
미터택시들이 분주하게 지나간다.
13 Comments
PSH 2004.08.14 15:44  
  자유가 넘치는 카오산로드.. 길닦기전에 흙먼지 다마시고 다녔었는데.닦아놓은길 깨끗해보입니다..또 저 머리땋는걸 보니 머리 다시 땋고 싶네요!~머리 안감고 참 좋았는데..
아부지 2004.08.14 17:38  
  으윽...가고싶다..ㅠ.ㅜ 사진 잘봤습니다~ ^^
entendu 2004.08.14 17:51  
  사진에서 프로의 냄새가 파바박... 캐논에 렌즈도 보통이 아닌듯.. 내공이 상당하십니다. 그려... 부럽.....
되돌아가고파 2004.08.15 22:23  
  태국또가고싶당,...
ㅜㅜ 넘넘 그립당
johnny 2004.08.16 21:36  
  멋지십니다...
암꺼나 2004.08.17 10:09  
  오 카오산이 낮에는 이렇구남...
전 밤에만 다니다 보니...헐~~~
방콕갈래 2004.08.17 11:20  
  카오산 길을 공사했구만요...땅이 보였던 예전의 카오산이 그립군요....^^
정재현 2004.08.17 12:15  
  사진기 뭐 쓰시나요?
날아가자~ 2004.08.18 03:32  
  헉,, 사진 실력이 장난이 아닌걸요,, 죄송하지만 이거 퍼가도 될까요?
살빼면연예인 2004.08.18 04:58  
  저도 저기서 운동했었어요 ^^ 헤헷. 저보고 한국 여자 챔피언이라고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ㅠㅠ 생각나네요
아낙수나문 2004.08.19 00:53  
  진짜루 사진이 생동감 나는게 바로 앞에서 보는듯.. 아~ 가구 싶어요.. ^^
박지민 2004.08.25 23:33  
  저도 카오산에서 뚝뚝 택시 매연 다 마셔가면서 머리블레이즈한다고 네시간동안 앉아있었던 기억이 ^^
박민영 2004.08.31 19:55  
  저는 3년전에 갔다왔는데 정말 아련하네요
꼭!!!다시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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