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은 고양이들에게도 천국.
고양이들이 어찌나 많던지.
그래도 살이 디룩디룩 찌고 더러운 우리나라의 고양이보다는 훨씬 나았다.
워낙 고양이를 싫어하는데 이곳 고양이들 중엔 봐줄만한 녀석들도 몇 있었다.
대부분이 낮에는 저렇게 한가한 낮잠을 즐기고
주로 선선한 아침과 저녁에 활동한다.
팔까지 베고 자는 폼이... ㅎㅎ
그래도 살이 디룩디룩 찌고 더러운 우리나라의 고양이보다는 훨씬 나았다.
워낙 고양이를 싫어하는데 이곳 고양이들 중엔 봐줄만한 녀석들도 몇 있었다.
대부분이 낮에는 저렇게 한가한 낮잠을 즐기고
주로 선선한 아침과 저녁에 활동한다.
팔까지 베고 자는 폼이...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