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명물 - 도마뱀[찡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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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명물 - 도마뱀[찡쪽]

상쾌한아침 8 2685
태국 명물 - 도마뱀[찡쪽]

에. "상쾌한아침"입니다.

태국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도마뱀 찡쪽입니다.

귀엽지 않나요?^^
8 Comments
-_- 2004.07.18 01:12  
  질문, 저거 귀여워서 그러는데요;
한국올때 잘 숨겨서 가져올 수 있을까요?
뭐 페트병 같은데 넣는다던가.. 품속에 숨겨서 라도..
상쾌한아침 2004.07.18 03:48  
  페트병에 담아오시면 산소부족으로 죽습니다. =_=;
인간이 거주하는 비행기 실내를 제외하고 영하 40도 까지 떨어지는 곳이 상공입니다. 짐칸에 넣어도 얼어죽죠. 파충류니깐 동면에 들어가려나? =_=;

그리고 숨겨 들어오다 걸리면 벌금도 엄청납니다.

그냥 애완동물샾 검색해보시면 "겟코"라고 해도 저 도마뱀류도 보입니다.
곰돌이 2004.07.19 14:40  
  상쾌한아침님은 가리는 게 없는 것 같군요
전 파충류 비스무레 한 건 다 싫은데... 양서류인가?
근데 이 찡쪽은 길이를 안 재셨네요^^
상쾌한아침 2004.07.19 19:37  
  =_=; 파충류는 죽을 때까지 성장을 합니다. 그래서 길이를 젠다는 것 자체가 별의미가 없죠. 가장 흔히보이는게 5 ~ 15cm...

킹 방갈로에서 30cm 넘는 찡쪽도 봤습니다.
상쾌한아침 2004.07.19 19:44  
  아참. 거미와 발 많이 달린 절지류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새우, 게, 가재, 전갈은 제외... +_+

전갈은 독이 있어도 그 모습이 멋져요. -ㅁ-
qing 2004.07.20 16:11  
  파충류에는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파충류에게는 괜찮은데 사람 특히, 어린아이에게는 생명에 치명적인 파이러스가 있으니 한국 반입하시면 벌금 물어요.  ^ ^
카루소 2004.07.24 00:33  
  30cm 넘는것은 뚝개(겟코)가 아닌가여..?
상쾌한아침 2004.07.24 02:16  
  겟코란... 도마뱀 종류 중에 발에 섬모가 나 있어 천장 등에 들러붙어 다닐 수 있는 도마뱀의 총칭입니다.;

그리고 파충류는 포유류랑 틀려서 죽을 때까지 계속 성장하거든요. 정말 30cm 넘는 찡쪽 봤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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