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 Pra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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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 Pra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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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 Prayun 

 

2014

 

작년에 찍어본 왓쁘라윤 이라고 하는 사원입니다. 왓 아룬에서 멀지 않고 , 밤에 싸판풋 야시장에서 보면 하얗고 큰 아름다운 제디가 있는 곳입니다..

 

 

 

 

 

 

6 Comments
하나비 2015.11.30 17:08  
와, 방콕 시내에 이렇게 멋진 사원이 있었네요.
흑백으로 담담하게 표현하신게 오히려 더욱 드라마틱해 보입니다.
굽어가는 계단을 보면 뭔가 일어날것 만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OMA 2015.11.30 20:09  
감사합니다. 왓아룬은 많이 알려져있는데 저녁 야경이 멋진 이 곳은 별로 알려진바가 없어요 ... 언제 한번 야간에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과분한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참새하루 2015.12.01 03:46  
역시 SOMA님 사진입니다
이런 큰규모의 건물 사진을 찍을때는 저는  뭘 찍어야 할지 몰라서
대충 전체적인 사진을 찍는데 그치는데

건물을 과감하게 잘라내는 프레이밍
특히 세번째 사진은 정말 감탄입니다

공부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SOMA 2015.12.01 10:48  
워낙 건축적 아름다움이 있는곳이라 .. 그런특징들을 잡아보려했습니다.. 늘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쪽마녀 2015.12.01 21:47  
안녕하셨어요, SOMA님.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댓글 없이 내내 SOMA님 사진 보기만 하다가
아름다운 사진들 감사히 보고 있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어서요.
SOMA님 사진 보고 있으니 치앙마이 왓 쑤언 덕 생각이 납니다. 
멀리서 보고 하도 이뻐서 잘 타지도 않는 뚝뚝 2시간 대절해서
왓 우몽하고 왓 쑤언 덕 두 군데 돌아봤던 기억이 생생하구먼요.

저처럼 사진을 전혀 모르는 문외한이 그저 아름답다고 감탄하는 사진들 속에는
찍는 분의 엄청난 각고의 노력과 세월이 담겨 있는 것이구나,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지니고 다니던 디카가 세월을 못 이기는 바람에
디카보다 낫겠지 싶어서 번들렌즈 세트 보급형 DSLR (니콘 d5300)을 장만하였는데,
촛점 맞추기도 힘이 듭니다.
사진입문책을 두 권 사서 몇 번이나 정독하였지만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개념 정도만 이해하는 수준이예요)
책에서 설명해둔대로 절대 찍히지도 않구요.
그럴 줄 알았으면 그냥 디카를 살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ㅠㅠ
SOMA님 처럼 멋진 사진은 제 주제에 언감생심 꿈도 안 꾸구요.
그저 촛점이나 맞는 사진이나마 찍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느낍니다.
SOMA님 사진들은 참 아름답습니다.
좋은 사진 공유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SOMA 2015.12.02 00:49  
안녕하세요 .. 저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쪽마녀님도 안녕하시죠?
오랜만에 소식을 들으니 참 반갑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사셨다니 더 반갑네요 .. 처음에는 기기를 다루는게 서툴러서 조금 시간이 필요하실듯해요.
처음엔 자동모드로 놓고 찍으시면 구도감을 익혀가다보면 어느순간부터 구도에 대한 감은 잡힐 것 같습니다. 사실 폰카메라나 자동컴팩트 카메라나 DSLR이나 결과물로서의 사진이 중요하지 무엇으로 찍었다는것이 중요한것은 아니거든요 ..

좋은 친구하나 사귀셨다고 생각하시고 아껴주고 자주 시간을 보내시다보면 어느순간 점점 멋진 사진을 뽑아줄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사진보다 더 넘치는 칭찬에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새 카메라가 동쪽마녀님의 소중한 추억들을 뽑아줄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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