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https://goo.gl/2MD1Ig

폭포 찾아가다가 들린 곳입니다. 웃기는게 이곳은 그냥 오토바이로 쓩 올라가서 보면 되는 쉬운곳인데도 근처 돔 실바 뷰포인트보다 뷰가 더 좋습니다. 돔실바는 걸어서 20분 이상 올라가야 되는데 힘듭니다. 지금시기에는 폭포가 다 말라붙어서 보게 없네요. 팽 폭포 찾아가지 마세요. 물이 거의 없습니다.  여러군데를 가봐도 다 물이 없네요. 새벽과 낮에도 비가 계속 왔어도 불구하고요.

아피차다 빌라는 내부 정원수를 파파야와 바나나로 가득 채워놨습니다.  정상에 레스토랑은 먹을만한건 대부분 100bt 부터 시작합니다.  빌라 들어가는길에 개가 외부인 바로 공격합니다. 조심하세요. 유독 팡안에 개들이 사람을 잘 공격하네요.  섬내부로 가다가 개들 보시면 조심하세요. 그냥 짖는 정도가 아닙니다.  어느 방갈로인가는 핏불을 키우더군요. 당연히 보자마자 쇠줄이 끊어져라 덤벼댑니다.  낮에는 그나마 개들이 도로에 배깔고 누워지내는데 어제 저녁에 저를 공격한 넘들인지 늘 같은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알수 있었습니다. 야간에는 보자마자 달려들기 때문에 핸들 꼭잡고 의연하게 지나가야 합니다. 30km 이상으로만 달리면 아무 문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