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막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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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막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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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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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a2 Bangkok

 

 

 

 

 

12 Comments
참새하루 2015.10.03 20:32  
고녀석 얼마나 입질을 해댔으면 입마개를...
아침 싱그러운 활기있는 분위기의 시장길에서
환한 아주머니의 웃음
기분좋은 아침 풍경입니다
SOMA 2015.10.03 22:57  
저 개늠... 의 눈빛을 보면 만만찮은 포스를 느낍니다.... ㅎㅎ ..
두번재 사진은 어머니의 미소도 좋지만 .. 꼬마의 눈빛이 참 재미있습니다...
참새하루 2015.10.04 13:09  
말씀듣고 다시 찬찬히 보니
꼬맹이 표정이 정말 재미있네요

엄마는 왜웃지?
나는 안보고 라는 샐쭘하면서도
밉지않은 귀여운 꼬마네요

들고있는 큰 페트병 음료수가 꼬마에 비해
너무 큰듯
아침부터 드링크 마시면 뼈 삭는데^^
SOMA 2015.10.04 19:31  
의자나 병의 크기로 미루어 참 어린 꼬마죠 .. 비오는 날 부터 어머니 일하는데 나와 앉아 있습니다.
엄마는 머리에 비닐하나 쓰고 열심히 매대를 설치하고 철수하고 .. 그래도 카메라 보면 웃어줄만큼의 여유도 있고 ..  태국 서민들의 살아가는 동기는 결국 , 남짜이 , 쾀쑥 나이 치윗 입니다.
rladbsk 2015.10.04 14:22  
먼일인지 몰라도 입막힘을 당한 님을 보는순간
디디엠 탄이가 생각이나요ㅋㅋ

아이 어머니는 치앙캄 출신이신가바요?ㅋ
SOMA 2015.10.04 19:28  
아 .. 탄이 입을 막았던 적이 있었나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아마 치앙칸 여행가면 사는 그런 옷이겠죠 ??
갑자기 치앙칸이 가고 싶네요 ..
완소곰쥐 2015.10.04 15:24  
여행 정보 얻으러 왔다가 예쁜 사진만 구경하게 되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SOMA 2015.10.04 19:29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어랍쇼 2015.10.05 04:15  
아..위에 개 보고 양들의침묵 한니발이 생각나서 좀 공포스러우면서도 웃겼네요.
개가 좀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거 같아서ㅎㅎ
아래 꼬마사진은 의식하지 않은 또링또링한 눈동자에서
순수함이 보여서 볼따구를 꼬집어 주고 싶게 귀엽네요!^^
SOMA 2015.10.05 13:42  
네 .. 사실 첫 사진의 제목은 '뭔가 쉽지 않은 동네' 였습니다. 골목어귀에 나타나는 개들중에는 간혹 저렇게 포스가 강한 녀석들도 있거든요 . 저 입마개야 말로 녀석의 본 성질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죠 . ㅎㅎ 마치 폭풍의 봉인 같은 어두운 포스를 풍깁니다. 게다가 두마리 .. 
두번째 사진 꼬마 역시 너무 귀엽죠 .. ㅎㅎ 관심있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비드S 2015.10.09 21:12  
애기사진  귀엽내요
히리리리히 2016.08.06 14:29  
사진잘찍으셔요 .느낌적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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