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다녀온 소소하고 흔한 방콕 사진입니다.
6월20일~24일에 다녀온 방콕 사진입니다.
해외여행을 첨가보는 촌놈이라서 그런지 잼있더군요
사진기는 챙겨갔는데 2일 들고 가니깐 무거워서 그냥 금고에 넣어 두게 되더군요 ㅎㅎ
9월에 다시 가는데 이번에는 많이 찍어야 겠네용
남는거는 사진뿐!!!
bts아속역 입니다.
사람도 많고 시원한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제 주 이용수단이였죠 ㅎㅎ
bts역인데 어디인지가 기억이 안나네용 ㅎㅎ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 컷 찍었습니다
mrt수쿰빗역 내려 가는 길입니다.
정말 크더군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더군요.
아무래도 bts를 많이 이용해서 그런듯 합니다.
흔한 왕궁 사진입니다.
여기가 중국인지 태국인지 모를 만큼 중국 관광온 사람들 너무 많더군요
시끄럽고 사람은 많고 덥고...ㅜㅜ
택시 내부 입니다.
태국 택시는 저런 화려하고 이쁜 장식이 많더군요.
택시값도 싸고 해서 자주 애용 했습니다. ㅎㅎ
택시 타고 가다 그냥 찍은 풍경이네요 ㅎㅎ
역시나 날씨가 너무 좋네요
그랜드펄 디너 크루즈 타면서 찍은 다리입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이쁩니다.
원래라면 요거 탈 생각이 없었는데 태국 가기 얼마전쯤에 무도에서 요걸 타는 바람에 나도 한번 타보자
하고 탔습니다.
음식도 쏘쏘하고 강바람 맞으니 시원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한 컷
한동안 제 카톡 프사 자랑용 이었습니다..
ㅎㅎ
디너 크루즈 탈수있는곳 리버시티를 배경으로 한 컷
태국의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정말 친절 하더군요
특히 데스크에 있던 언니의 미소가 정말 아름답더군요..
호텔에서 아침에 눈뜨고 찍은 풍경입니다.
저처럼 힐링 하시러 가면 터미널21호텔 정말 추천합니다.
시설도 좋고 무엇보다도 bts랑 mrt가 무지 가깝다는거!!!!
요거 정말로 중요 하더군요 ㅎㅎ
MBK가는길에 본 태국 꼬맹이들 축구 경기
감독도 있고 진지하게 경기 하더군요
역시나 MBK가는길에 본 사원은 아닐꺼고
저 곳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지만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ㅠㅠ
뱅기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들린 동물원입니다.
겁나 크더군요!!!!
근데 이 큰 동물원에 동물들이 종별로 한 두마리 뿐이더군요.....
운동화신는데 양말은 필수 아닌가요???
양말신고 다닌다고 쿠사리 먹었습니다.
마지막은 수완나폼 포토 명당이죠 ㅎㅎ'
뭔지 모르겠지만 남들도 다 찍기에 찍었습니다. ㅋㅋ
이번 여행에는 혼자 가는데 가기전에 사진정리 한번 해봤습니다.
호텔도 싼곳으로 예약 하고 했는데 혼자 가도 잼나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