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버스에서 바라 본 짜오프라야강 강기슭 풍경. 지리산친구 태국 22 3067 2015.08.11 11:03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이다. 한국과 달리 방콕에서는 배를 타고 출근을 할 수 있다. 배에서 바라보는 강안의 풍경도 한국과는 다르지만 배안의 부산스런 모습들은 버스안의 그것과는 별반 다르지 않다. 시끄러운 배의 엔진 소리를 곁에 두고 바라본 방콕의 풍경은 버스나 지상철에서 바라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경은 제공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