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의 아이들
뷰포인트 가는 길에 구슬치기하는 아이들을 만났어요.
어렸을 때 얕고 넓은 구멍을 파서 한바퀴 돌고하는 구슬치기를
피피섬의 아이들도 하길래 너무나 반가왔답니다.
그래서 잠시 구경을 했더니 부끄러워하더군요.
오후 2~3시 경이었을까.....피피섬 주위를 둘러보고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학교수업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한무리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집에가서 옷을 갈아입고는 이렇게 바닷가에서 그네도 타면서 놀더라구요.
마침 제가 그 옆 나무 그늘에 누워 책을 보고 있었는데
어찌나 재미있게 노는지 한동안 그 아이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특히 뚱뚱한 아이는 어찌나 장난스럽던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엉덩이를 까보이더군요. ^^
어렸을 때 얕고 넓은 구멍을 파서 한바퀴 돌고하는 구슬치기를
피피섬의 아이들도 하길래 너무나 반가왔답니다.
그래서 잠시 구경을 했더니 부끄러워하더군요.
오후 2~3시 경이었을까.....피피섬 주위를 둘러보고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학교수업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한무리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집에가서 옷을 갈아입고는 이렇게 바닷가에서 그네도 타면서 놀더라구요.
마침 제가 그 옆 나무 그늘에 누워 책을 보고 있었는데
어찌나 재미있게 노는지 한동안 그 아이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특히 뚱뚱한 아이는 어찌나 장난스럽던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엉덩이를 까보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