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시계탑, 나이트바자, 매싸이국경, 전갈사원, 왓롱쿤
치앙라이에 가자~
치앙라이 가는 길 중간에 휴게소다운 휴게소는 이곳 하나밖에 없다.
유황온천이 있는 휴게소.
족욕 할 수 있게끔 휴게속 안 쪽에 족욕탕이 있다.
수영장도 있던데...수영도 할 수 있나??
치앙라이에 왔으면 한번쯤 이건 봐야겠지요.
치앙라이 시계탑
치앙라이 버스터미널. 화장실을 찾다보니 터미널이 나오길래 들어가봤다.
로컬버스와 최신 버스들이 공존하는 터미널
치앙라이 나이트바자
일찍가서 그런가 볼만한건 별로 없었다...
나이트바자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푸드코트 비슷한 곳.
간단한 음식과 맥주 한잔 할 수 있는곳이다
매싸이 국경.
걸어서 넘어 갈 수 있는 유일한 국경이라고 하던데...
미얀마로 넘어 갈 수 있다.
미얀마로 넘어가는 중~~~
시티 더 골든 트라이앵글
태국 미얀마 라오스 세개의 나라가 붙어 있는 곳이어서 골든 트라이앵글이라고 하는것 같다
나는 비를 몰고 다니는 사나이? 비가 억수로 많이 와서 그냥 시장만 살짝 구경하고 다시 리턴..
아까운 500밧...ㅠㅠ
다시 태국으로~
매싸이로 넘어와 매싸이시장을 구경한다.
매싸이 시장은 국경 옆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 치앙마이 썬데이 마켓보다 저렴하고 물건도 다양하다
어떻게 보면 이곳 현지인들의 생필품들이 더 많은 곳이라고 보는게 좋을 듯.
물건 값도 흥정이 가능ㅋ
350밧 부르던 가방 250밧에
390밧 부르는 지갑 230밧에
뭐...요런 식으로 물건 흥정이 가능하니 깍는 재미도 쏠쏠하다 ㅋ
우리네 군밤과 비슷하지만 맛은 한국이 승!!
가격은 당연히 여기가 승!!!!!
매싸이 시장 뒤편에 있는 사원..
이름은 까먹었다;; 그냥 전갈사원이라고 부르려고 한다 ㅋㅋ
요거...뭐라고 하던데....
치앙마이 싼빠통에 가면 커다란게 있다고 하던데....다음엔 거기에 가봐야 겠다~
생동감 있어 보이는 코끼리 조각
눈 빛이 매섭다
왓롱쿤 사원.
현재 지붕 및 내부 공사로 인해 내부에 들어 갈 수는 없다
밖에서만 구경하고 나와야 한다....ㅠㅠ
쳇....멀리까지 왔는데... 들어가질 못한 다니...
그냥 주변만 열심히 돌다 왔다.
우리네 사랑의 자물쇠와 비슷한 것들.
하나에 30밧. 건강의 기원하고 사랑을 귀원한다고 한다.
황금화장실.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