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컨씨탐마랏] 퉁쏭의 기차역 소경
나컨씨탐마랏에서의 중심도시이기도 하고 , 생각보다 규모가 있는 도시다. 나컨씨탐마랏은 방콕에서 남부로 가는 길을 따라 일직선 상으로 계속 내려오면 푸껫과 갈림길이 있는 쑤랏타니를 만나게 되고 푸껫 방향이 아닌 끄라비나 뜨랑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의 갈림글의 중심에 있는 요충지다 . 때문에 태국 남부의 공업과 농업의 요충지라고도 할 수 있다. 태국의 여느 도시들이 그러하듯 이 곳도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아늑한 곳이지만 이번 여행은 싸뚠을 방문하는 목적으로 잠시들러 쉬어가는 지라 여러 지역을 둘러보지 못했다.
퉁송을 방문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단연 기차역 주변으로 발달한 시장들의 모습이다.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차역 주변에 대한 스케치 위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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