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액막이 배 띄우던 날의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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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액막이 배 띄우던 날의 다른 이야기

SOMA 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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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을 수리하는 사람들, 새로 만들어진 다리로 인해 근방의 뗏목들이 사람들의 통행으로 인해 불편을 겪자 약간의 잡음이 있었다. 어쨋거나 뗏목들을 이동시켜야 했으므로 뗏목을 유지,보수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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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매우 조용하고 수줍은 청년, 축제때가 되면 가장 먼저 먼족의상으로 갈아입고 가장 흥겨운 전통 춤을 선보인다. 비가 오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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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 프라, (두 스님) 두 사람은 강을 중심으로 타이방면과 몬족방면에 위치한 각 사원의 주지들로 두 사원 모두 이 지역의 역사를 대변할 정도로 역사가 깊으며 영향력이 있다. 왼쪽이 왓왕위웨까람의 주지이고 , 오른쪽이 왓 쏨뎃의 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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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모래, 비가 종종 오자 기온은 많이 떨어졌다. 사람들이 초와 예물을 받치던 임시모래톱에는 불을 피운 흔적이 많이 남아있었고 , 철모르는 개 한마리가 아직 식지않은 모래위로 먼저 배를 깔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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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막이 배를 띄우던 순간 , 어렵게 내려온 배는 순조롭게 호수로 올라갔다. 저 많은 장식들은 어찌 될 것인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배는 호수 위에서 저절로 타올라 연소하여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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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램의 저녁 낚시배, 그다지 크지 않은 붕어 만한 고기들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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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홍보, 무너진 다리로 오지 못하도록 막아두는 역할을 하는 곳에 지역 정치인의 홍보문구가 붙어있다. 그러나 다리의 관리는 왓 왕위웨까람과 민중들이 맡아서 한다.

 

 

2013년 액막이 배를 보내던 그 때.

 

20130918~20130920

Sangkhlaburi Kanchanaburi

 

러이르아싸더커(액막이 배 띄우기) 에 관한 포스팅

http://www.bangkoksnaps.com/?p=2422

1 Comments
Amylove 2015.07.04 19:49  
아쉽게 날씨가 쪼금 흠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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