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1인에 9550밧 사진+비디오 4500밧입니다.

위치는 시랏챠 타이거주 지나서 더 들어갑니다.

사진 찍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뛰러 온사람들은 다 찍었더군요.

시암 베이쇼어 호텔에 묶었는데 아침 7:30~8:30 사이에 픽업 온다고 하였는데 픽업할사람들이 많아 9시쯤에 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가 있습니다. 가서 인스트럭터한테 교육받고 올라가서 뛰는것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이 아닌데 점프 뛴후에 한사람 한사람 유에스비에 동영상을 편집해서 넣어주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저와 제 친구는 초반에 유에스비를 받았지만 뒤에 다른사람 편집까지 기다리느라고 사무실에서 3시간정도 기다린듯 합니다. 

저희 픽업트럭에 총 9명이 타고 갔는데 그 인원이 다 뛰고 동영상 편집본까지 다 받은후에야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혹 예약하시는분들은 오늘 오전에 몇명이나 예약되어있냐고 물어 4~5명이다 싶으면 그냥 픽업트럭 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한인 여행사 통해서 차를 대절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택시를 타고간다고 불러달라고 하니 택시 오는데 1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친구와 저는 만약 다음에 올꺼면 차라리 택시를 대절해서 오는게 나을것 같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오전 7시부터 대기해서 결국 호텔로 복귀시간은 4시 조금 넘었습니다.

그래도 한번 해볼만한 경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