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파라다이스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여행사진

내게는 파라다이스

윈디걸 13 2870
오늘 매쌀롱에서 난으로 바로 가려고했는데....
그냥 하루 파야오에서 묵기로 하고 짐을 풀었습니다.
아름다운 콴 파야오가 눈앞에 있는데 ㅠㅠ완전 물뿌리는 차들이 점령해있습니다 ㅠㅠ 
더 그리운 매쌀롱입니다
13 Comments
새우좋아 2015.04.14 22:10  
메쌀롱 그립네요... 멀미하면서 갔었는대... 이제 북부도 빠이네요...ㅠ
윈디걸 2015.04.14 23:04  
ㅎㅎ벌써그립습니다 ㅜ 멀미유발길 다시갈수잇다며 ㅠ
마름풀 2015.04.14 22:21  
오셨군요...저도 바로 난으로 갈까 고민하다 파야오로 왔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치앙라이보다 더 소란스런(?) 분위기....
그래도 도시는 아주 맘에 듭니다 ....평상시의 파야오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윈디걸 2015.04.14 23:06  
바로 난으로 가려다가 그냥 왔어요.
어이쿠 완전 콴 파야오쪽은 아주 그냥 난리네요 ㅜ
뒤로보이는 호수가 너무 이뿐데 ㅜㅜ물을 어찌나 뿌려대는지 오늘 식당도 못가고 바로...집으로 ㅠㅠ

저도 평상시의 파야오 매우 궁금해여
역류 2015.04.15 00:03  
난이 그대의 고난을 위로해 줄 것이여!!!ㅋㅋ
윈디걸 2015.04.15 11:58  
파야오에서 가는길이 고난이네요 ㅠㅠ맙소사 ㅠㅠ
역류 2015.04.15 12:31  
이동네 길에 비하믄 그 길은 신작로!!!ㅋㅋ
어제 비포장 꼬불길을 도로공사때문에 지체되고 타이어 교체한다고 지체되어 운전수가 승질과속운전해서 살아서 도착함을 감사해 했어요.
그리고 농키아우로 부터 위로를 받으며 멍하게 있어요.
윈디걸 2015.04.15 12:57  
구글맵 켜보니 치앙문으로 나오는데..아직 68km더 가야하네요...이렇게 갔는데 난이 안좋다면 ㅠㅠ
역류 2015.04.15 13:58  
그랬는데도 안좋으면 난 시장님에게 따지세요 ㅋ
날자보더™ 2015.04.15 14:40  
이번 사진은 제가 느껴보지못한 감성이 담긴 사진이라...음, 저긴밭이고, 저긴 산이군..하게 되네요. ^^; 어떤 지점에서 감동과 행복이 느껴지는지..알려면 제가 직접 가봐야겠쥬??
계속 건강하고 유쾌한 여행하시길 기원합니다~
윈디걸 2015.04.15 16:15  
ㅋㅋㅋ네에 누군가에겐 매쌀롱이 정말 지루하고 볼거없다고 여겨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날자보더님이 직접 가보시는걸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ㅎㅎ
전 지금 난에 있습니다
될놈은된다 2015.05.07 19:02  
캬 정겹고 좋으네요
갬갬이 2016.06.10 16:52  
힐링되는 배경이에요^^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