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살튀김이랑 뿌빳퐁커리 비슷한 거 시켰는데 둘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게살튀김은 한국인 입맛에 제법 맞을 거같고, 뿌빳퐁커리는 반키로 시켜먹었는데 맛이 진하지는않은데 달달하면서도 게껍질은 딱딱하지만 쉽게 먹을수있고, 조그매도 살은 꽉 차있습니다.
음식도 괜찮았고 무엇보다도 불쑈 너무 흥미롭고 재밌고 신났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불쇼는 눈이 즐겁고 노고가 있으니 팁 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사진찍고 200밧 줬습니다. 불쇼 대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