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이모저모 - 2
천상계의 요정 낀날리
반인반조라 막 날아다니던데요
왓 프라깨우 사원을 돌아서 나가는길에
관광객들을 위한 제단이 있습니다
향을 바치고 기원을...
물론 약간의 시주는 필수 (옵션아님^^)
웬지 군기가 빠진듯한
왕궁 경비대원들...
이 왕실경호대는 훨씬 군기가 들은듯 합니다
옆에서 뺭야~~ 권총을 머리에 쏘아도 무감각...
역쉬 젊은이들이라
예쁜 처자들이 포즈를 취하니
얼굴에 미소가 피어납니다
이 배꼽아가씨의 역 V 포즈
자신감 하나는 대단함
저를 보고 포즈를...
싱가폴을 거쳐오신듯한 마쵸사나이
왕실 경호대가 서있는 이곳은
왕궁을 구경하고 나가는 마지막 사진포인트입니다
이 건물들이 진짜 왕궁들이지요
그렇지만 다들 더위에 지쳐서 건성 패스...
내일은 파타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