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이 만드는 쏨땀
방람푸 까씨꼰 은행 옆 골목에 있는 쏨땀-닭튀김 파는 집인데요...
가서 쏨땀을 주문 했는데 세명이 번갈아 가며 만들어 주네요.
아저씨가 고추, 마늘을 넣고 찧다가 아주머니가 액젓, 라임즙, 야자설탕 등을 넣고 찧고
마지막으로 딸인지 종업원이 파파야 채 썬 것을 넣고 마무리 해주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세명이 만들어주는 쏨땀은 처음인듯 하네요.
참고로 이집 쏨땀 맛은 보통이고 닭튀김은 심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