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태국하고도 여행자의 거리 카오산

우... 또 비왓다..

정말 난 저주 받은걸까... 왜 새로히 새맘으로 국경을 넘으면 꼭 비가올까

우기도 아니고,, 원참...

공항-카오산거리 택시 180바트, 도로이용세 따로내야함 약 30바트?(아침 6시에 탔음)

출국장에서 택시탈것! 입구강서 타면 돈 더내야 함으로 꼭 출국장에서 타세요

숙소를 구하고 예뿌게 노란 원피스를 입고 군것질중,,

태국 음식은 진짜 다 맛잇네~~

* 숙소 홍익인간 - 이곳에서 엄청난 악플?이 달려서 좀 그랬는데 저는 모 괜찮던걸요. ^^;

좋은 감정도 들지 않았고 나쁜감정또한 들지 않았구요

왜 그렇게 사람들이 않좋게 보았는지 좀 궁금해서 아저씨도 이리저래 잘 눈치껏 살펴봤는데 전 잘 모르겟더라구요!

여하튼 같이 갔던 분은 저와 반대로 분위기가 넘 별로라고~~~

모 여하튼 그랬다구요^^

* 들고 있는 과일 10바트. 길거레서 파는 과일(잘라서파는것) 모두 10바트.

파인애플이 정말 맛잇었고 꼭 얼음 바로 위에 있는 시원한것으로 드세요

숙소에 가서 좀 씻고 밥먹으로 나왓어요~

멀먹을지 고민고민....

* 피피섬엔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어디서 멀 먹어야 할지 몰라서...

음료수 40바트

정말.. 저주 받았나보다... ㅠ.ㅠ

또 비왔다.. (지금은 잠시 비도 휴식중)

대체 수영할 만한 곳이 어딘가 찾아나섰다가 발견한 비치..

물 좀 더럽고.. 저멀리 바닷가중간에 사람이 서있는걸보 봐서는 엄청 얕은~

내가 생각한 피피섬은 이런게 아닌데...-+ 어 이상하다

* 물이 지저분 했구요 굉장히 낮아요~

여기는 선착장 반대쪽에 있는 비치예요~ 그러니까 선착장 기준으로 앞으로만 쭉 걸어간 상태

롱비치?던가 거긴 더 깨끗하데요! 전 어딘지 몰라서 못갔지만.. 선착장기준으로 (지금 선착장을 등지고 서있다고 생각하고)무조건 오른쪽으로 쭉 가세요~~

맛있겠져~~~

* 새우볶음밥 70, 해물 스파게티 90 맛은 괜찮았어요~

다른데 가기 귀찮아서 여기서만 계속 먹었습니다

배타구 스노쿨링 하러 가는중~

영화 비치의 촬영장소도 간다는데.. 넘 기대된다^^

* 일인당 400바트. 결국엔 다 같거든요 어디서 신청하든지.

스피트보트랑 그냥 보트랑 가격은 차이나는데 그냥 보트보단 이게 나을것 같아요

이야..... 바다 색깔....감동T.T

그러나.. 배멀미로 인하여 이 바다속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잠만 쿨쿨 자버렸다

* 아침을 못먹고 갔더니 결국엔 멀미를 하더라고요! 아침 드시고 가세요~

사진을 어떻게 이렇게 찍어줬을까낭^^

그래도 이런 사진이라도 있어서 다행~

* 이렇게 들어가서 스노쿨링 하는거예요

어항서 찍은거 아님!

빵이나 밥을 던지면 이렇게 고기들이 마구마구 모여들어요~

난 물고기들이 넘 무서웟다... 갑자기 저리 많은 고기들이 후다닥 나에게 달려오는데

우~ 혹시 내몸에 상처라도 나서 피나고 있는것은 아닌가 별 걱정 다하면서 도망쳤지요~

그리고~ 영화에서 보면 상어두 있었구 말이다..-+

* 중간에 배위에서 식사 하거던요? 새우볶음밥인데 진짜 맛은 없구요

다먹지 말구 남겨뒀다가 서있을때 뿌려보세요 그럼 이렇게 고기가 몰려들어요

저 잘 떠있져~~

잘보면 웃고 잇을것임^^

사실 구명조끼 안입고 잇어서 무지 불안에 떨고 잇음~

저렇게 안경을 쓰구 입엔 저걸물고요~

이러고 다니면서 물속구경을 하는거예요~

재밋겠져?

혼자 열심히 다니는것 같다^^

저는 어디에 잇을까용~

* 아차 근데 산호를 전 못본것 같아요

생각보다 바닷속두 드럽구.. 좀 뿌옇게 보이구.. 실망..

근데...

계속 다니다 보니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구명조끼를 입고 다시 하러 가려구요

숨은 그림찾기!!

돌고래는 어디 잇을까요???

갑자기 딩딩딩딩~~하고 쇠소리가 나길래 나가봣더니 저렇게 돌고래들이 점프하고 지나다니더라구요

스노쿨링중에 젤로 기억남는게 저 돌고래들이예요~

운좋으면 저렇게 돌고래들 상어도 볼수 잇다고 그러네요

피피섬 거리를 활보중~

피피섬은 물가가 넘 비싸다~~~

세븐일레븐에서

인도에서 보지 못한 편의점~ 신기했다^^

그리고 겁나 시원하고~

태국엔 엄청나게 세븐일레븐이 많다. 세븐일레븐은 어느나라 소속이지? 궁금...

* 현지 시장이 있거던요?? 세븐일레븐이 있는 골목으로 앞으로 쭉가세요~

그럼 현지인들이 가는덴지 아님 관광객 상대인지는 모르나 허름한 시장 있거던요?

거기서도 음식 사드세요~ 식당보다 훨훨 싸요!!!

떠나던날.. 제가 묶었던 짚시방갈로~

* 하루에 500바트. 그냥 머물만하게 좋았구요 인도에 비하면 좋져~~~

바다색은 정말 이뿌다..

수영장 같다는 생각을 첨부떠 떠나는 날까지~

* 올때는 홍익인간서 티켓(끄라비까지 차비+피피까지 배값 편도)을 370에 했는데 다른데보ㅓ니까 350이더군요...
* 나가는건 피피들어올때 샀거던요 끄라비에서.. 근데.. 사기당했어요 400바트 줬거던요

다녀오신분도 피피섬서 사는게[ 더비싸다구 해서 믿구 샀는데 피피섬이 훨싸니까요

편도로 오신분들은 그냥 피피 들어오셔서 티켓사세요~!!

다시 카오산에 와서 벼르고 별렀던 레게머리에 도전

저렇게 언니들이 머릴 따주고 전 고무줄을 전달하구요~0

제머리 땋는데.. 3시간 조금 안걸렷어요

정말 이뻐지긴 힘들어~~

* 머리 길고요 다른건 안댔어요 앞쪽에 노랑머리 댄거랑 포함해서 800바트 3시간 걸림

머리 다 땋구 기념으로 한방~

한국사람 같지 않아 보인다

무슨.. 다 내짐같네~

보딩마치고 정말 떠날 준비 완료!

* 나라야 가방!

진짜 사더군요... 근데 한국에서 한번두 사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싼건진 모르겟는데 진짜 싼것 같았어요!

월드트레이드센터가면 1층에 있구요 진짜 진짜 싸서 막사와서 한국서 되팔까.. 생각도 해보았으나...

솔직히 나라야 리본..은 제취향이 전혀 아니라서...(무슨 아기 기저기가방같구 이뻐보이지두 않는데...왜인기지,...이해할수가 없음)

여하튼 선물용으로 샀어요

작은 화장품가방 거울달린거 70바트, 음.. 쇼핑백같이 들구다니는 좀 큰가방은 150(검정) 다른색깔은 검은색보다 좀더 비싸구요!

엄마 주려고 로레알화장품을 샀는데 가격확인차 면세점을 들렀다

역시 면세점은 비싸다... -+

면세두 되는데 왜 더 비싸지..??

* 로레알 기초제품들이 싸요~~ 면세점서 사지말것 면세점 더비쌈. 아이크림 230바트

제가 타고온 비행기 앞에서 찰칵!

윽,... 멋내기 힘들군~ 얼른 옷갈아입고 아빠한테 왓다고 보고해야겠네요~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