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사진[존칭생략]
길거리 꼬치구이인데 고기굽는 냄새가 인근에 퍼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손님에게 연기가 몰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것은 연기를 머리이ㅟ로 분산시킨다.
슬로우 셧터로 찍어봤다.
왕군 인근 노천 장터같은 수준이다. 온갖물건이 다 나와있다.
작은 동조각같은 것을 돋보기로 들여다 보는 사람들이 엄청많다.
몰래 찍은 사진인데 찍은후 모니터를 보여주니 좋아하며 웃는다.
스넵사진은 서로가 눈이 맞아야 하는데 태국은 인도와 달리 거부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왕궁안의 외국여인인데 자꾸 시선을 피한다. 멀리서 한컷.
수상버스 안
현지시장의 모습
냉장고만 눈에 보이지 않을뿐 30년전의 우리모습과 비슷하다.
순대? 핫도그? 소세지? 3중에 한가지 맛이겟지 하고
사먹었는데 속에는 찰밥과 약간의 고기 채소를 넣고 삶아서, 구워먹는 것이다.
찰밥이 곱게 씹히는데, 태국 길거리 음식의 공통점은
화학 조미료의 찰떡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