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판따오에서는 저런 모습이었군요........
강변쪽으로 가서 보는데 폰이 없는 순간이라 찍지 못한게 아쉽긴하지만
사진찍는것에 신경쓰지 않고 축제를 즐길수 있었다는 점에서 좀더 기억에 각인이 된듯합니다.ㅎㅎ
사진으로는 기록을 남길수 있지만 실제의 아름다움을 완전히 담을수 없다는걸 좀더 느끼게 된듯합니다.
그래도 사진찍고 싶긴 했어요 ㅠㅠ
사실 매쪼대학 이뺑 날리는것보다 좋아하고 보는것이 왓판따오 동자승들의 세레모니 입니다..
또한 사진보다 중요한것이 스스로가 먼저 즐기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맨눈으로 보면 대박해상도죠. 그런장면은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 먼저 간직하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