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간의 짧은 태국여행 무보정 사진..... 태국사진이긴 한데 이탄
진짜 빠르게 하루만에 패스한 방콕
사실 저는 방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년간 살아봐서 그런가 이제는 남부랑 북부만 다니죠...
야간버스를 타고 가는 치앙마이행 버스는 언제나 설레입니다...
나와 하니씨 그리고 이탈리아 아가씨 그리고 중국인 한명 우리가 탄 45인승 버스에 탄 전부입니다....
아무래도 처음만난 하니씨와 여행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는데 이버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우리는 좀더 재미있는 여정을 했습니다...
아침일찍 도착한 치앙망이에서 하니씨는 방구석에 넉다운 저는 나가서 오토바이를 빌리고
분주하게 준비를 했지만 역시 몸이 약한 하니씨를 위해 그날 하루는 그냥 쉬고 저는 다음날 아침 그녀와 도이스텝 푸핑으로 행했습니다...
그날 저녁 선데이마켓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