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새로운 호텔입니다.
생긴지 몇달 되지 않은거 같네요.

특히 맨 위층(64층)에 있는 노천바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식사, 술도 할 수 있고, 바에서 바라보는
태국의 야경은 정말 멋집니다.
반야트로도 멋지지만 거기서는 강이 보이지 않죠.
하지만 여기서는 강이 보인답니다.

개인적으로 반야트리보다는 여기가 더 마음에 들더군요.

또 계단에서 마시는 맥주는 정말 운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