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저런분들 많아요 ㅋㅋㅋㅋㅋ
운전대를 가슴앞에 거의 붙이고 얼굴을 최대한 창문으로 붙ㅇㅕ서 운전 하시는
할아버지 본적있는데 진짜 웃깁니다 ㅋㅋㅋㅋ
근데 무서워서 주행내내 막 등에서 식은땀 나고 그랬어요 ㅋㅋ
할아버지 저 상태에서 마구마구 밟으시는데 대단하다고 느낌
태국에선 마약단속이 엄격해서 1g에 징역 1년 이라고 들었습니다, 30g이상이면 무조건 사형이구요...어떠한 외압에도 감형은 없음을 고수하는 나라이지요. 방콕 외곽에 있는 일명 '방콕힐튼'이라는 별명을 가진 외국인 형무소에 수감된 대부분의 죄수들은 마약사범이라는 사실입니다. 코카인이나 LSD같은 마약류는 오랜 단속 끝에 많이 감소했지만 '야바'라는 태국의 마약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답니다. 여러분..어떠한 경우에서도 이런류의 마약과의 접촉은 반드시 피하셔야만 합니다. '야바'는 일용직 노동자 및 택시기사 그리고 사창가(파타야, 푸켓, 핫야이, 나나, 팟퐁)에서 쉽게 접할 수가 있는 데 태국경찰의 함정수사도 항상 진행되고 있으니 결코 가까이 하지 않아야만 합니다. 각별한 주의를 필요합니다.(위의 자료는 태국에서 발간하는 Bangkok Post를 참고하였습니다)
참고로 태국의 공항에서 마약을 입수하다 잡힌 영국여자는 쇠고랑을 손과 발에 채워져 그 길고 긴 공항 입국장에서 질질 이끌려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든 입국자 앞에서 공개망신을 톡톡이 치르게 했답니다. 이 영국의 여성도 속아서 마약을 운반하게 된 것인데...그 부모님이 영국여왕을 설득하여 수차례 그녀의 석방을 촉구하는 편지를 태국 정부와 태국 국왕에게 보냈으나 상당기간 무응답으로 일관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태국 정부는 미국 정부의 요청 등등.. 어떠한 타국의 석방 요구에도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