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바다~

윈디걸 태국 38 3306 2014.04.28 09:54

뒤숭숭하고 어수선한 요즘..
마니 지치고 힘든데 여행생각하며 사진 보다가
제가 너무 사랑하는 바다 사진 올려보아요.
ㅎㅎ요즘 바다가 좀 많이 무섭긴하나;;;

1. 발리의 꾸따비치
2. 시밀란
3. 꼬 따오의 찰럭 반 까오
4. 푸켓의 까따비치

38 Comments

디아맨 2014.04.28 12:12

금발 할머니? 보이는곳이 시밀란인가요?

윈디걸 2014.04.28 13:08

하하 네에~금발할매 있는곳이 시밀란이에요~^^

참새하루 2014.04.28 15:33

동남아 하면 바다사진이 빠지면 아쉽지요
윈디걸님도 바닷가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사진이 너무 작아서 뭉개지는게 아쉽네요
한장씩 최대 용량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네번째 사진에 나오는 발이 윈디걸님 발?
정말 여자분 발?^^

윈디걸 2014.04.28 19:11

여기 용량 줄여서 올려야 사진이 올라가서 ㅎㅎ 저한텐 한계내여 원래 화질 쩌는데 쩝 ㅠㅠ

네 제발이에요 ㅎㅎ 물에 들어갔다가 백사장 걸었다 몇시간 반복했는데 ㅎ 깨끗하면 해변 여인네의 발이 아니지여 ㅎㅎ공중에 떠다닐수도 없고 훗

봉고 2014.04.29 11:42

시밀란? 사진 이쁘네요 가고싶게만드네요

윈디걸 2014.04.30 01:06

ㅎㅎ 네 시밀란 완전 최고에요~^^

ㅇㄹㅇㄹ 2014.04.30 11:45

우와.. 사진... 너무예뻐요

시밀란?? 처음 듣는곳이네요 진짜예뻐요 가고싶네요ㅜㅜ

윈디걸 2014.04.30 17:05

ㅎㅎ 담에 푸켓 가시면 한번 가보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거에요. ㅎㅎ 환상물빛! 밀가루 모래..ㅋㅋ

고구마 2014.04.30 12:53

시밀란이 사진으로 압승이네요. 일단 물빛이...^^
저는 발리의 꾸따해변은 첨에 가보고 정말 실망했어요. 제가 기대했던 그 물빛 그 해변색이 아니어서요. 뭔가 좀 우중충하다고해야하나...파도도 세더라구요. 그래서 서핑으로 유명해진거겠지만...
저도 푸켓에서 까따해변 좋아합니다. 해변길이도 적당하고 뭐랄까 좀 가족적인 분위기인거 같기도하구요.

윈디걸 2014.04.30 17:09

ㅎㅎ시밀란이 단연 인기가 많군요 ㅋㅋ역시 물빛이 중요하다는 ㅋㅋ발리는 첨봤을때 굉장히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 여행했던 기간이 우기이기도 했고..파도도 세고..태국에서 본 바다들과 달라서 전 오히려 신선하더라구요 ㅎㅎ
따오는 잔잔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바다였고
까따비치는 정말 맘에 들었어요 고구마님 말대로 ㅎㅎ 가족적인 분위기도 나고 후후

Peter 2014.04.30 19:18

시밀란 해변보고 좋아서 아이폰을 수영복주머니에 넣고 그냥 뛰어드는 바람에 고장난 기억이 ㅋㅋ

윈디걸 2014.04.30 21:07

으악 ㅋㅋㅋㅋ아 대박 ㅋㅋㅋㅋ근데 그맘 충분히 이해간다는 ㅋㅋㅋㅋ저도 완전 흥분해서 미친듯이 스노쿨링하고 수영하고 ㅋㅋㅋ스노쿨링하다가 파도에 휩쓸려바위에 머리찍고 ㅋㅋㅋ으아 또 가고싶네여

후회없는사랑 2014.05.01 04:29

이번에 내가 왜 시밀란을 못갔ㅈ...... ㅜ.ㅜ
시밀란 가는줄 알고 예약했던 리버보드가 사우스안다만이었다니........ ㅜ.ㅜ
담엔 꼭 시밀란 갈거에요..!!

찰록반까오랑 까따비치는 제가 봤던 그대로네요! ^^

윈디걸 2014.05.01 10:11

ㅋㅋ그러셨어요? 다음에 시밀란 꼭 가는걸로~^^
그 물빛과 아름다운 바위들은 절대 잊지 못할듯.

따오 다른 비치를 안가봐서 좀 아쉬워용 ㅠ
까따는 정말 제 맘에 쏙 드는 곳이에용

김똥꾸 2014.05.01 10:45

바다가 너무 이쁘네요.
시밀란은 어디에 있는 나라인가요?

참새하루 2014.05.01 11:09

시밀란은 밀라노 옆에 있는 나라...가 아니고

태국의 국립공원입니다
안다만에 있는
9섬으로 구성된 ...

물빛 좋기로 소문난 곳이라
가끔 달력사진에 나오기도 하는
열대 낙원이지요

윈디걸 2014.05.01 15:03

시밀란 바다 최고죠 ㅎㅎ 전 푸켓가서 투어로 돌고왔답니다~^^푸켓 가실일 있음 꼭 시밀란가보셔용

저산마루 2014.05.02 09:20

저도 까따비치좋아하는데 집사람이 코끼리동상보고 까따비치 호텔 몇칠있고나서 5번쯤까따다녀오고
나서는 이주준비중 입니다 마지막1개남은가계만 정리함 집구하러 들어가려는데 왜이리 안나가는지
하루하루가 무지 길게만 느껴지네요 ᆞ시밀란도 코사무이도 ᆞ끄라비도 다시가도 후회없는곳 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