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났던 사람들 3.
도이수텝
피어싱인지...표 받는 저 소년의 종족의 풍습인지,,,
귓볼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
치앙마이 일요시장.
삔낭인지,,,무언지 새큼쌉살한것을 씹어서 치아가 검붉은 여인
매파루앙.
소박하고 향긋한 푸성귀 내음이 가득한 여인들의 점심.
치앙마이 아케이드.
몸이 아파서 도회지 병원에 오신 아주머니.
사진 촬영을 허락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건강 회복 하시기 바랍니다.
파솟.
파솟 카렌족 마을에서 꽤 시크한 젊은 여인을 보았다.
이 여인에게 희망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한국에 일하러 가고 싶다고 한다.
이 민호와 정조 이산의 이서진을 좋아하는 이 여인....
한국행 꿈!!! 꼭 이루어지길,,,!!!
치앙라이.
토요시장 민속춤 놀이마당에 아기들도 신이 났다.
공연을 보는 사람들과 무희들 모두 하나가 되는,,,
그래서 더욱 정들었던 치앙라이.
매쌀롱.
이른 아침 시장길...
집사람이 학교 가는 아이들 붙들고 사진도 찍고,
아이들에게 빠텅꼬와 따뜻한 두유도 사주고,,,
아이들도 행복 해 하고, 집사람도 행복 해 하고,,,
그래서 나도 행복했던 매쌀롱의 아침.
솜씨없는 사진입니다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태국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준 태사랑,,,
수많은 정보들을 올려주신 회원님들과 운영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