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이 르아 싸더 커
춤추는 먼 청년
2013.09.20
Sangkhlaburi Kanchanaburi
먼족의 절일, 싸텀(미얀마)의 군주가 먼의 국가를 지배하고 있을때 , 프라꼬사라는 먼족승려로 하여금 랑까(쓰리랑카)로 가서 불경을 가져오게 하였는데 , 돌아오던 중에 태풍으로 인해 지연되자 마음이 다급해진 싸텀의 군주가 사람들로 하여금 배를 내어 음식들을 실어보내 프라 꼬사를 맞아오도록 하였고 이 염원을 담은 배로 인해 프라꼬사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먼족의 전통행사가 되었다고 한다. 쌍클라부리의 왓왕위웨까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의 먼족들이 대부분 전통의상을 입고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