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프라야강 건너 방콕의 서쪽에 위치한 왓아룬사원
방콕에서 가장 먼저  동쪽에서 떠오른 햇살을 받는다고해서
새벽사원이라고도 불립니다

워낙 유명한 장소이므로 설명은 생략합니다

방문할때 남자는 반바지에 아무말 없는데
여자들은 의무적으로 긴치마를 입어야 한다고
40밧에 치마를 빌려줍니다
복장규정있습니다

이름모를 예쁜꽃 크게 핀 나무가 마당에 있습니다

굴러떨어지면 사망
실제로도 그런 사고가 있었다지요?

도교의 신선상도 있습니다

왕궁이 있는 타창선착장에서 바로 강건너 가는 도하선이 있습니다
요금은 3밧
우물쭈물 잘몰라서 동전 60밧을 냈더니
요금 받는 할머니 모르는척 동전을 싹쓸어가네요 

방콕의 왓아룬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