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의 마을 항구사진이 마치 미니어쳐 모형들 같이 아기자기 이쁘네요
엄청 비싸보이는 요트와 지중해풍의 마을 지붕들 정말 은퇴하고 살고싶어할만 하네요
몬테네그로를 지나 크로아티라로 북상중이시면 곧 오스트리아나 이탈라이로 들어가시는지요?
포맨님 다음 발걸음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합니다
와, 몬테네그로!
항구마을 하면 떠오르는 그 포카리스웨트 광고스러운 산토리니 푸른 풍경 때문에
저는 항구나 해변마을에 좀 거부감 있는데,
오렌지색 지붕과 파란 바다색깔이 정말 멋집니다.
살짝 톤다운된 오렌지색 참 좋아하거든요.^^
몬테네그로는 어느 나라에 있는 도시인가요?
1, 2년 쯤 뒤에 도로시랑 터키 한 번 다녀올까 그랬는데,
사진 올려주신 곳도 참 멋집니다.
음 . . .
포맨님 여행 중 그을리셔서 피부빛이 저리 되신 것이지요?
그냥 저 빛으로 사시면 어떠세요?
동질감이 많이 들어서 반가워서 그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