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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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Cal 12 2494
2008년 당시에
파아팃 선착장에 거의 매일 있던 개입니다.
주인분은 아마도 매표소 직원분이셨던 것 같고요.
(요즘은 어쩐 일인지 잘 못 봤네요)
이 개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굉장히 유명한 태국어 단어로, 요왕님의 지도 프린트물 뒷편 음식 코너에 나와 있는 단어입니다.
12 Comments
곰돌이 2013.04.04 18:41  
물우에비친달 2013.04.04 19:59  
쏨땀~

에 올인..^^
동쪽마녀 2013.04.04 20:33  
저도 이 멍멍이 본 적 있습니다.
흠 . . . 이름이 우리식으로 하면 '김치'였군요.ㅋㅋ
요술왕자 2013.04.04 20:36  
힌트 좀... ㅎㅎ
Cal 2013.04.04 20:44  
곰돌이님: 곰돌이님의 재치는 정말 최고네요!  요즘 배운 단어로 하면 [쯧 엿]입니다.

물우에비친달님: 오, 그것도 나쁘지 않네요!  어감이 굉장히 근접하셨습니다.

요왕님: 아마 요왕님도 이 개를 보셨을 거여요.  꽤 유명인사라서요.
[어감이 쏨땀에 근접]이 힌트가 아닐까 해요.
하여간 이 개, 먹는 것이 이름이었습니다.
우리가 듣고 다 웃었어요.
동쪽마녀 2013.04.04 21:13  
아, '김치'가 아니었군요.
제가 아는 친구네집 고양이 이름이 '김치'라서,
그 녀석 날리는 털을 우리끼리 '고춧가루'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정답이 궁금하니 계속 들어와봐야겠어요.^^
Cranberry 2013.04.05 23:22  
예전에 요왕님이 올리던 태국사진 수수께끼가 생각나네요^^
포맨 2013.04.06 15:40  
멍개      .
가네시 2013.04.06 17:02  
확실치 않지만...
한국명 : 띨띨이 / 태국명 : 모이
람부뜨리의 카사노바 그녀석 닮은것 같은데요.
요새는 낮에는 자고 저녁에만 돌아다니는것 같더라구요.
요술왕자 2013.04.06 17:08  
혹시 땡모?
Cal 2013.04.06 20:52  
답은 [남딴]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 개, 파아팃 선착장에서는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요술왕자 2013.04.06 21:09  
아....색깔이 갈색이어서 남딴이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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