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rasat Phi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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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Phrasat Phimai

paxmea99 0 1377
앙코르왓보다 먼저 건축된 태국내에서 가장 큰 크메르 양식이라고 한다.
코랏에서 1시간 반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파놈룽보다는 규모가 큰 듯..
이곳도 지리상 외진 것도 있지만 외국 관광객들 보다는 지역 관광객들이 많았다.
앙코르 왓을 보고난 뒤라 어쩌면 실망스러울 수 도 있겠지만 역사와 문화의 수레바퀴를 이해하는 차원에서
나름 조그만 지식을 덧붙인 뿌듯함이 있었다. 예전에 파리의 뒷골목을 헤매다가 우연히 들어간 박물관에서 피카소 초기 작품과 세잔의 습작들을 보고 피카소가 세잔의 큐비즘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을 때처럼...ㅋㅋㅋ 한참 미술하는 친구들한테 잘난 척했던 기억이....암튼 새로운, 아니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을 하나씩
알아간다는 것이 참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그 과정에서 스쳐지나간 많은 인연들을 곁들여서...
여행의 한 자락에서 마주쳤던 그들은 지금쯤 무엇들을 하고 있을까...
어느곳에서든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나름의 인생을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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