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내 박물관-전통의상 체험
왕궁티켓 500밧
어린아이도 500밧
왕궁+왕궁 내 박물관+두짓 위만멕 궁전을 관람 할수있었구요
박물관과 위만멕 궁전 티켓에 확인 도장 꽝!!
왕궁박물관에는 왕비의 화려한 옷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기억 나는 옷은 화려한 곤충의 등껍데기를 이용한 반짝 거리는 의상이 특이했어요
그 외에는 장신구 그리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네요(사진은
)
)박물관도 짧은 의상을 입고 들어가면 안되는데 대여용 치마를 돌려주고 왔다고 하니
직원분이 어디서 이쁜 바지를 들고오더니 입으라 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입고 입장했어요(묶어도 흘러내려 한 손으로 잡고 다녔음--;)
박물관 들어가기 전 왼쪽 옆으로 들어가면,
태국 전통의상에 대한 전시장과 체험장이 있는데 이 곳이 정말 재미 있었어요
옷감 염색하는 재료와 기구들을 전시하였고
주름을 어떻게 만드는지 직접 체험이 가능해요
옷을 입는 방법을 비디오로 우선 보고 직접 해보는데 안되지요...당연...
이쁜 도우미들이 옷입는 법을 알려주며 못하면 입혀주기도 해요
한국에 대한 관심 많은 젊은 아가씨들과의 대화도 즐거웠어요(아는 단어 섞으며 손짓,발짓으로)
아래 서양인 커플과 홀로 오신 싱가포르녀
남자분 너무 즐거워 하심
여행자들이 아름다워서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OK!!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