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카이 여행의 추억들 (2 : 왓 포차이)
버스 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넝카이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절..
라오스 가기전 이곳을 거쳐서 잠시 둘러볼 사람들은 이 절도 코스에 넣으면 좋을듯 하다.
어딜 가나 동네마다 다 절이 있겠지만, 넝카이에서는 그중에 제일 볼만하고 특색이 있는 절이 아닌가 싶다.
대웅전 내부의 모습...
태국에서는 어느 절을 가나 정성스레 불공을 드리는 현지인들이 있게 마련이다.
나도 가끔은 돌아다니다가 지친 시점에서 절에 가면, 불공 드리는 척 하고 눈감은 상태로 가부좌 틀고 쉬기도 한다. ^^ ㅋㅋ..
대웅전 앞에서 절 전경을 찍어 보았다.
하여간 소승 불교 왕국인 태국에서는 어느 도시를 여행해도 절 최소 한 군데는 꼭 가게 마련이다. 지겨울 정도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