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카이 여행의 추억들 (1 : 메콩강변 풍경)
잠시 치앙마이 사진 시리즈에서 벗어나, 지난 7월말 라오스 가기전 이틀간 머물렀었던 넝카이 사진을 올려 봅니다.
여행의 추억과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그때의 사진들이 있었네여.
넝카이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메콩강을 건너 서로 마주보고 있는 국경 도시 랍니다.
강 건너편에 보이는 것이 라오스 땅 이에여..
태국측 강변 풍경..
멀리 강건너 보이는 라오 인민 공화국.
여기서 보기에는 태국이나 라오스나 풍경은 똑같네요.
강변 한가운데에 이렇게 기념 사진 촬영용 조형물이 있네요.
강가에 있는 현지 시장..
티셔츠, 여러가지 잡화등 소소한 것들 다 팝니다. 하지만, 물건의 퀄리티는 그닥...
특별히 살만한건 없었네여.
화장실 이용료가 5바트로 좀 비싸네요 ㅠ ㅠ
이상 강 건너 라오스를 맞대고 있는 국경도시 넝카이의 메콩강변 풍경들 이었습니다.